부부의세계) 김윤기선생 읭스럽고 쎄했던 대사 뭐있어?

tory https://www.dmitory.com/kdrama/125320307

2164 21

난 오늘 '남자대남자로 얘기하자'고 한거

아니 선우가 이혼하고 여자 혼자 애 키우는거 뻔히 알면서
그것도 선우가 있는 집에서 (내려가라고는 했지만 선우가 듣고 있을거란 생각도 못하나???)
저딴말을 해???

속깊은 얘기는 남자대남자로 해야됨??
내가 존나 꼬아서 보는거래도 할말없는데 몰라 존나 짜증나더라

'집에 너랑 얘기할 남자 없지? 내가 얘기해줄게 남자대남자로'
이런거 같아서

어우 짜증나
아군이든 적군이든 말을 존나 이상하게해 한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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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tory_1 2020.04.25 00:47

남자대남자가 제일 짜증났는데 가르칠려고 들때마다 걍 계속 빡쵸

댓글
tory_2 2020.04.25 0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7 16:57:56)

댓글
tory_3 2020.04.25 00:48

걍 싹다 별로야 레스토랑에서 손잡은 것부터 굳이 왜 지가 그런 퍼포먼스를 하나 싶음 지선우가 애인 역할 해달라고 부탁한 것도 아니고

댓글
tory_4 2020.04.25 00:48

맨스플레인 오지는 새끼

댓글
tory_12 2020.04.25 00:55

2222 맨스플레인

댓글
tory_5 2020.04.25 00:48

지 때문에 지선우가 병원에서 아들 상담받는지도 모르는 이혼녀 프레임 생겼는데 집까지 쫓아가서 남자대 남자!!소리 지껄임 ㅋㅋㅋ

댓글
tory_6 2020.04.25 00:48

선우에게 일하는 시간 줄이고 준영이랑 보내라는거. 지도 의사이면서 시간 줄인다는게 뭘 뜻하는지 알면서 선우에게 죄책감 씌움.

댓글
tory_7 2020.04.25 00:48

그냥 스킨십장면 다싫어

댓글
tory_8 2020.04.25 00:49

너무 싫어

댓글
tory_9 2020.04.25 0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1:48:08)

댓글
tory_10 2020.04.25 00:51

준영이 타이르고 마음 열려고 한 말이잖아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어

댓글
tory_11 2020.04.25 00:51

선우가 가정 폭력당해서 이혼한것도 알고, 최근에 정체 모를 스토커가 나타나서 폭력상해 일으킨 것도 봤고, 전남편이 자꾸 주변에 멤도는 것도 알면서 선우가 예민해진 걸 자꾸 지나친 망상이라는 듯이 충고하는 거 넘 별로야; 그것 때문에 아이가 예민해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죄책감 심어주는 것도..

댓글
tory_14 2020.04.25 00:57

2222222222 한남 그 자체

댓글
tory_16 2020.04.25 0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4 21:21:23)

댓글
tory_20 2020.04.25 18:18

444

댓글
tory_13 2020.04.25 00:56

정신과의사도 선우 인생에서 꺼져줬으면 좋겠다... 말하는게 개재수없어

댓글
tory_15 2020.04.25 01: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5 03:04:27)

댓글
tory_17 2020.04.25 01:08

사춘기 남자애 마음 문 열기 위해선 적절한 대사였어
그거랑은 별개로 건강상태 안 좋은 데 꼴에 컬러립밤 바르는 중년남자같아서 맘에 안 듦...

댓글
tory_18 2020.04.25 02:22

나도 딱 사춘기 남자애한테 어울렸던 대사같아 그때 나도 엄마 말보다 여자 선생님이 하는 말이 와닿았어서.. 왜 제3자가 하는 말이 더 와닿았는지 몰겠네 지금 생각하면

댓글
tory_19 2020.04.25 10:10

싫어

댓글
tory_20 2020.04.25 18:19

헐 맞아 그 대사 되게 찝찝했는데 그런 이유였나봐 ㅠㅠ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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