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유리가 뭘 잘못했다고 죽어서도 다시 살아나서도 저 따위로 혼자 미안해 하다가 다시 죽어야 하냐
꽃다운 나이에 불운하게 죽었는데 다시 살아나서 굴려지는거 보면 전생에 나라라도 팔아먹은 대역죄인인줄
다시 살았으면 일찍 죽어서 못 받은 사랑이라도 실컷 받고 가게 하던가
그놈의 딸-엄마 관계에 미쳐서 아빠, 동생, 친구관계는 걍 쩌리 취급하고 감정선 드럽게 이어간 작가는 진짜 절필해야한다
초반에 살아난 유리 보고 애 끓던 강화 모습에 낚여서 끝까지 본 내가 3류다
이규형은 죄 없고 강화는 죄인이다 죄인 차라리 유리에게 맘 있는 모습 보이지라도 말든가 민정이 사랑하면서 유리도 못 놓고 이태오도 아니고 두사람 동시에 사랑한다는건지 진짜 감정선들이 다 최악임
누추한 대본에 귀한 배우들 연기력과 비주얼이 낭비된 최악의 드라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