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주는 백퍼 아니라는 확신이 든다 만약 진짜 형주가 범인이었으면 아예 배정태 찌르고나서 바로 얼굴 보여줬을듯...형주가 장갑 안끼고 있는것도 그렇고 옷도 다르고...그냥 임팩트를 위한 연출이었던거같아
근데 찐범인은 누군지 모르겠어 지금 심증은 선호형인데....여태까지 보여준 모습 보면 정말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선호형밖에 떡밥이 없다....선호형이 아니라면 진짜 스쳐지나간 조연이거나 제 3의 인물일듯
근데 찐범인은 누군지 모르겠어 지금 심증은 선호형인데....여태까지 보여준 모습 보면 정말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선호형밖에 떡밥이 없다....선호형이 아니라면 진짜 스쳐지나간 조연이거나 제 3의 인물일듯
죽인 사람은 검은 우비+칩 손에 쥔 사람=이고 형주는 컴퓨터로 뭔가를 확인하는 게 확실히 형주임. 근데 진짜 형주가 범인으로 의심받을수밖에없는 게 배정태 죽자마자 저기 있는 건 형주고 배정태한테 의문의 사진 받고 배정태랑 만날약속을 한 것도 형주임. 말하자면 배정태와 마지막 만나기로 기록이 남은 건 형주야....누가봐도 찐범인일수밖에 없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현이가 같은 경찰서에서 일어난 사건인거라고 추리했으니까 더더욱 형주로 의심되는 상황. 선호형은 형주 니가 요즘 이상해 라고 하면서 수첩을 복사해놨다 여기에 형주가 더 의심살만한 정황이 있을 거고..지안원에서 용의자로 검거되는 거 보니까 이렇게 형주로 몰아갔다가 찐범인 등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