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유리가 주인공인 드라마라서
감정선과 이야기 흐름이 유리 위주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억지로 대놓고 민정이 위주인게 너무 많음.
이제와서 민정이 입장을 불필요하게 많이 넣으니까
초반 극흐름과 너무 달라서 반감이 생겨
그냥 민정이와 강화를 위해 이용당하고 있는 느낌이야
중심자로서 이야기가 돌아가는 게 아니라
그 둘을 이어주는 매개체로만 비춰져.
그래서 볼수록 묘하게 민정이 본체도 싫고 작가도 싫고
그렇게 망작이 되어가는 것 같아.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결말이 어떻게 나든 이렇게 주인공 쩌리만든 드라마는
다신 없었으면 좋겠어
그냥 작가가 고보결 참 좋아한다는 생각만 든다
감정선과 이야기 흐름이 유리 위주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억지로 대놓고 민정이 위주인게 너무 많음.
이제와서 민정이 입장을 불필요하게 많이 넣으니까
초반 극흐름과 너무 달라서 반감이 생겨
그냥 민정이와 강화를 위해 이용당하고 있는 느낌이야
중심자로서 이야기가 돌아가는 게 아니라
그 둘을 이어주는 매개체로만 비춰져.
그래서 볼수록 묘하게 민정이 본체도 싫고 작가도 싫고
그렇게 망작이 되어가는 것 같아.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결말이 어떻게 나든 이렇게 주인공 쩌리만든 드라마는
다신 없었으면 좋겠어
그냥 작가가 고보결 참 좋아한다는 생각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