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1. 비아사존

고려(고구려) 비하논란으로 하루만에 판중된 인기중드 원작 중국소설 +다른소설 고구려 멸칭
https://www.dmitory.com/issue/121734927

- 동궁: 말해뭐해

- 경년지기시: 여주가 싫어하는 섭녀캐릭 이름이 고서려인데 고구려라고 멸칭붙여서 부름
여주는 소설 끝까지 고서려를 고구려라고 부르면서 비아냥댐ㅋ

- 명미: 태종 이세민 주요 업적=고려 출정
But 그 출정 실패했다는거~



2. 월하접영

- 비빈저직업
[고려국은 이름은 나라지만 봉근(남자주인공)이 다스리는 구주의 속국으로, 광대하고 풍요로운 구주와 비교하면 부자와 거지와 같은 존재다] 
이 외에도 엄청 많음 
노비 웅앵웅..

- 永璂记 영기기
영기永璂. 얘가 주인공인가 봄
월하접영 바이두 백과에도 실려있는 본인 저작물 맞음

중국어 원문
http://www.123shuwu.com/cycs/1020_98.html
http://www.123shuwu.com/cycs/1020_99.html

번역기 힘을 빌림

(요약: 고려인들 교활하고 나라가 척박함. 
고려=소인의 나라.
청의 첨단 기술 배우려고 고려 황자가 군신의 예를 올리고 선물을 주며 공손하게 청함
청에서는 별것 아닌것도 고려인들은 감탄하면서 보고
청에서의 기준으로 시험치면 고려인들은 낙방함
=청나라 짱짱)

건륭 29년에 고려 사신들이 예물을 들고 청나라 황제에 인사를 옴
무려 고려 황자가 무리를 끌고 옴
고려 사신을 접대하기 전, 영기가 말하기를, 이 고려인들은 교활하고 나라가 척박하니, 이 사람들의 생각을 조심하라고 하였다. 그래서 접대할 때 열 한 면이 고려 사신을 치켜세우고 모두 바람 부는 듯 했다.
고려인이 도착하자 건륭은 즉각 접견하지 않고 이틀 만에 비로소 이들을 공식화했다. 고려인들은 대전에 오르자마자 군신의 큰 절을 하고, 또 선견지례를 드렸는데, 예의는 오히려 매우 주도면밀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의도는 작지 않았다. 청나라(대청大清... 그냥 청나라 아니고 대大청이래 계속 대청이라 씀)로 사람을 보내겠다는 것이었다. 청나라 몇 년 동안 군사와 농업에서의 발전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청나라가 대국이니 체면을 세우려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요청을 하면 첨단 무기제작법과 경작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귀국의 학구열은, 당연히 탄복할 만 한데, 다만 내가 청나라에서 입학할때, 모두 혹독한 시험을 치르고, 게다가, 학자를 양성하는 데 드는 돈이 엄청나게 많은데, 귀국에서 자녀를 배우겠다는 결심이 얼마나 큰지?"
고려 황자는 긍정적인 답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여, 놀라는 눈으로 말한 사람을 보고, 얼굴에는 분명히 웃음을 띠었지만, 그는 상대방이 그의 마음을 꿰뚫고 있다고 느꼈다. 잠시 망연자실했지만 이 사람이 바로 청의 태자라는 것을 알고는 절을 하며 "태자 전하의 이런 말씀은?"
"청은 최근 2년간 많은 돈을 썼고, 국고는 얼마 되지 않았으며, 자국민들조차 앞가림을 하니 귀국 학자를 가르치기에 힘이 없을 것 같다." 영기의 얼굴에 아쉬운 점이 드러나니 국고에 대한 허탈감마저 느껴진다.
고려 황자는 입가에 경련을 일으키며 북경 시내 차수마룡의 번영을 생각하며, '자락을 잡아라'는 말에 여름 추위를 느끼는 듯 입을 다물고 상대방의 눈시울을 보고 있었다."무모하게 굴었다."

정오에 연회를 베풀자 신하들은 연회석의 규격이 그리 높지 않은 것을 발견했지만, 고려 사신은 경탄하는 표정을 지으며, 태자가 며칠 전 고려인들이 가을바람을 맞으러 왔다고 했던 웃음을 떠올렸다.
연석으로 잠시 연극을 본 뒤 고려 황자의 조마조마한 마음에 영기는 드디어 시험 시작을 알렸다.
처음에는 s_h_è를 타는 것으로 시험을 시작했는데 학생 반이 내려왔고, 고려황자가 미처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자 영기가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귀국학생이 다 이렇다. 이 몸이 좋지 않은데, 어찌하여 백성을 위하여 실제적인 일을 할 수 있으랴,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응석받이로 자라는 귀한 도련님이 아니라, 능력이 있는 것이다."
고려 황자는 목이 메었고, 자신이 데려온 열여덟 명은 이미 열 명을 닦아서 체면이 말이 아니다.
그 후 어와락 시험을 봤더니 8명이서 4명을 남기고 마지막에 수험하고...
시험이 끝난 뒤에도 영기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고려황자를 웃으며 봤다. 창피를 면하길 원하는 듯했지만 이번에는 고려 체면치레가 다 됐다는 것을 모두 다 알았다.
"전하를 기하하노니, 임금님께서 그대와 고려가 와서 잔치를 베풀게 하소서." 태감의 도래는 마침내 고려 사신들의 포위를 풀었지만, 속으로는 감히 다시 청의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돌려줄 것 같았다. 점잖은 신복이 좀 안전해서, 깨끗하게 불만을 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보화전까지는 건륭이 오지 않았는데 관리들이 모두 다 와서, 영정이 나타나자 모두 앞에 나와 절을 하는 등 매우 공손한 태도를 보여, 영기의 뒤를 따르는 고려 황자를 따라오게 하였다. 마음에 새기고 청에 오기 전에 그들은 이미 소식을 알아보고, 태자가 매우 중용되었다는 말을 듣고, 오늘 보니,과연 그렇겠는가.
여러 사람이 앉은 지 얼마 안 되어 건륭이 도착하여, 한 번 무릎을 꿇은 후, 각자 다시 자리에 앉았는데, 영영의 것은 건륭의 왼쪽 줄에 그가 있고, 그 다음이 황실 친왕이다. 군왕 등. 연회석 시작을 기다리며, 아무도 눈을 떼지 않고 영기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청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회염불을 본 후, 아는 사람이 없다.재미있는 행인.
밤은 물처럼 차디차고, 건륭과 영정은 청석길을 걸으며 고개를 숙인 궁인들을 뒤따른다.
"영기는 왜 고려인을 이렇게 못살게 구는가." 마침내 기회를 찾아 영기와 사적으로 이야기하던 건륭은 영기의 왼쪽으로 가서, 손을 뻗어 앞의 가지를 막아주어 기회를 틈타 그를 보았다.
영기는 웃으며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엿보는 소인의 나라, 지나치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 tory_1 2020.04.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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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0.04.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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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0.04.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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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2 2020.04.1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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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0.04.16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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