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 B 파이널 무대 얘기임.
얼핏들으니 지망한 곡에 못간 멤버들도 있던거 같더라고
수웅이도 끌어줘 뽑았다고 했는데 댄윗데 갔음..
그렇지만 그는 인트로 요정의 이름을 드높이셨고 진짜 오프닝부터 존잘! 어둠을 (딱!) ★파워라식!★
그리고 댄윗데에서 가장 무대 잘한건 난 동현 꼽고 싶음. 자기 파트에서 웃다가 주사기 딱 꽂고 표정 바뀌는데 진짜 그순간 존나 홀리는 느낌!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름.
그리고 난 사실 제업이나 록현같은 목소리를 별로 안좋아했는데도 불구하고 댄윗데에서는 진짜 보컬들이 귀에 꽂아 내리듯이 들리니까 아 이래서 확신의 메보픽이라 불리는구나 싶었음.
저렇게 쨍한 목소리들을 한결이 보컬로 윸준이 랩으로 허스키하게 눌러주니까 전체적으로 좋은 퀼로 나왔다고 생각함.
한솔이와 세용이도 퍼포 좋았고...
끌어줘는 지금 데뷔조에 7명을 배출했으니 뮤뱅무대는 댄윗데 보다 무대는 나은느낌이 들었음.
원무대도 록현제업이 둘다 댄윗데로 가서 끌어줘 보컬 괜찮을까나 했는데 이건이 있었고 찬이도 잘했고
마르코나 필독의 랩도 여기서는 잘 맞았어... 댄윗데에서 마르코랩은 쩜... 그랬지만;
동명이 기중이 쓰담쓰담 젤 존귀고요. 대원도 댄윗데 보다는 이쪽이 잘맞고
의진이는 그냥 인간 끌어줘...의 이미지였음 ㅎㅎㅎㅎㅎㅎ
근데 핫샷 둘은 서로 크로스해도 잘 어울렸을거 같음. 호정은 댄윗데 이미지 잘어울리고 티모테오도 끌어줘 분위기에 잘어울림.
그래서 위에 따로 안씀 ㅎㅎ
제작진이 파이널 무대 멤버 배분 잘 한거 같애.... 그냥 볼수록 그래....
다만 데뷔조에 스프라잇 확신의 메보가 부족해서 데뷔곡 잘 골라야 할것 같음...
보컬쪽 보이스 톤도 낮은 쪽이 없어서 좀 조화부분에서 걱정스럽기도 하고 지금 랩파트 하는 멤버들도 다들 미성쪽이라... 팀컬러 정하는게 쉽지 않을듯. 연습들 많이해서 안정적인 무대 보여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