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입인데 경력자분들이 우르르 관둬...3개월 내 15명은 넘게 관둔듯...
당장 우리팀에서도 2명
남은 팀들도 2-3씩 빠져서 신입만 남은 팀도 있고
이러다보니 남은 사람들도 한 번씩 아무렇잖게 버티다가 안되면 관둬야지~소리를 하더라 ㅎ 특히 우리팀은 나랑 대리님 둘만 남아서. 둘이 있을때 이런 소리 더 많이해
나는 거기대고
1. ㅠㅜㅜㅠㅜㅠ
2. 힘내세요
3. ...전 발빼기 늦었어요 ㅎ
의 반복. 대리도 ㅎ 넝담으로 알고 있지만...솔직히 진심.....나도 얼른 나가버려야되나 고민된다. 빠진 사람 업무가 서로에게 미친듯이 쌓이는데 인수인계가 덜되어서(주임인 내 사수도 인수인계 다 못하고 퇴사 ㅎ...) 빠르게 진행도 못하고....
좀 규모있는 회사라 절대 망하지는 않는다는데
그냥...너무 답답하다...
그러니까 하지 않을 농담도 하고...씨이...속상해...
당장 우리팀에서도 2명
남은 팀들도 2-3씩 빠져서 신입만 남은 팀도 있고
이러다보니 남은 사람들도 한 번씩 아무렇잖게 버티다가 안되면 관둬야지~소리를 하더라 ㅎ 특히 우리팀은 나랑 대리님 둘만 남아서. 둘이 있을때 이런 소리 더 많이해
나는 거기대고
1. ㅠㅜㅜㅠㅜㅠ
2. 힘내세요
3. ...전 발빼기 늦었어요 ㅎ
의 반복. 대리도 ㅎ 넝담으로 알고 있지만...솔직히 진심.....나도 얼른 나가버려야되나 고민된다. 빠진 사람 업무가 서로에게 미친듯이 쌓이는데 인수인계가 덜되어서(주임인 내 사수도 인수인계 다 못하고 퇴사 ㅎ...) 빠르게 진행도 못하고....
좀 규모있는 회사라 절대 망하지는 않는다는데
그냥...너무 답답하다...
그러니까 하지 않을 농담도 하고...씨이...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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