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체가 별로 안올라오기도 하지만 지금 공포방 1페이지 너무 이상하다.
범죄도 아니고 미스테리도 아니고,
그냥 자신의 착각이거나 지극히 주관적인 '기분'을 공포랍시고 실제경험 카테고리에 써놓은 글들이 너무 많이 눈에 띄어.
신고누적으로 블라인드 먹은 글은 하나뿐이지만 내가 볼땐 그 글 하나뿐만이 아님.
한명이 낙서장삼아 계속 쓰는건지, 아니면 한명이 물흐려놓으니 너도나도 '이런 글도 올려도 되나' 하고 쓰는건진 모르겠지만 좀 자제좀 하자.
외커+디미토리 통틀어 자정글 쓰는거 처음인데, 가장 최근글 보고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쓰는거야.
보다보면 어쩌라고? 싶은 글 많다 싶었는데 나만 느낀 게 아니었구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