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

흐흐 마라샹궈 나도 해먹는다
마라 처돌이인 나... 위생+코로나 콤보로 요 한달간 마라웅앵웅을 전혀 못먹었지 머야
그 래 서
직접 해먹기로 했으
흐흐 맛존
직접해먹는 거 장점 : 고기때려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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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하이디라오로 했더니 고기가 너무 짜..
너무 짜고 너무 얼얼해서 고기를 물에 씻어먹음 ㅠㅠㅠㅜ
결국 반도 못먹었는데 다음날에 마라샹궈가 또 땡기는겨 ㅎ
내 몸에 피 반절은 마라탕 국물일듯

그래서 팽이버섯이랑 배추를 좀 더 넣고 다시 볶아먹었는데 이버엔 간이 딱맞고 대존맛이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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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존맛이잔아용ㅎ
쏘쓰만 있으면 아주쉬웅께 난 이제 마라샹궈 안사먹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