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른 레지던트?들이랑 밥먹다가 겨울이한테 이익준 교수님 좋아하냐고 물으니까 겨울이가 '네' 라고 대답하잖아 물론 겨울이는 그냥 인간적으로 좋다는 뜻이였지만 듣는 사람들 표정이 좀 걸렸어;
준완이 '쟤 장겨울이랑 바람난거 아니야?' 대사도 그렇고
익준이가 자기 부인이 바람펴서 이혼한다는 말 친구들한테도 안할 느낌이라 괜히 오해 살까봐...
겨울이 등장인물소개에 어느날부터 자기한테만 정원이가 차갑게 군다고도 적혀있었고 (근데 이건 정원이가 신부되고 싶은데 겨울이한테 마음 가서 일부러 그러나 궁예도 듦)
나의 괜한 걱정이길ㅠㅠ
준완이 '쟤 장겨울이랑 바람난거 아니야?' 대사도 그렇고
익준이가 자기 부인이 바람펴서 이혼한다는 말 친구들한테도 안할 느낌이라 괜히 오해 살까봐...
겨울이 등장인물소개에 어느날부터 자기한테만 정원이가 차갑게 군다고도 적혀있었고 (근데 이건 정원이가 신부되고 싶은데 겨울이한테 마음 가서 일부러 그러나 궁예도 듦)
나의 괜한 걱정이길ㅠㅠ
보통 거의 자대에서 올라오면 10몇년 보는 동기랑 선배가 직장동료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데 설마 그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