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같은 드라마라고 해야할까 서브여주한테 힘을 주면서 남주여주의 캐붕도 1도 없이 이만큼 잘 그리다니 작가님이 끝까지 이정도의 퀄리티로만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하바마 이후로 내 1타 작가님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