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그린달빛) 내 상상 속 조선시대 청춘남녀란 이런 것 ㅠㅠㅠㅠㅠㅠ(엔딩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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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엔딩씬 보는데

하...이렇게 청춘청춘할 수가 없다 둘이ㅠㅠㅠㅠㅠ

선남선녀란 말이 이럴 때 쓰이는거지 크흐ㅠㅠㅠㅠㅠ

한 회차만 더 연장해서 둘이 꽁냥꽁냥하는거 더 보고싶었는데

지금도 그러하다....

이 씬에서 킬포는

첨에 자기 얼굴 표지에 쓴거보고

제 값 톡톡히 받아내겠다는 이영한테

 입막으면서 “여기서요...?” 하는 라온ㅋㅋㅋ

놀란 포인트가 ‘뽀뽀’가 아니라 ‘여기에서’인거보니

평소에 둘이 몰래몰래 쪽쪽은 잘하나보네 싶었던ㅋㅋㅋㅋㅋㅋ

또 라온이가 나갈 때

“라온아.”하고 쫄래쫄래 따라가는 이영ㅋㅋㅋㅋㅋㅋ

너무 예쁜 커플이쟈나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보니까

진짜 이 비쥬얼 한 번 더 사극에서 보고싶음 ㅠㅠㅠㅠㅠ

그땐 유정이도 계속 예쁜옷입어줘라 줘!!!

진짜 얼굴맛집 장난 아닐듯....하...

벌써부터 재밌쟈나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