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데 삼...

톨-하!

다들 리디 때문에 멘붕 왔지? 나도 그래ㅜㅜ

나톨 의외로 단호한 면이 있는지 이번에 첨 알았는데 리페 판매 오늘 낮에 회사에서 결정하고 집에 와서 밥먹기 전에 판매글 올리고 바로 구매자 나타나서 방금 직거래 하고 옴.

그리구 그랑데 (화이트 그랑데 + 블루/화이트 케이스 + 리모컨) 삼. 보호필름까지 한세트 있는거 봤지만 보호필름 내 기준 필요없어서 따로 샀어.

홧김에 사느라 화랑데 따로 사고 케이스랑 리모컨 이렇게 묶어 사고 했는데... 차라리 이게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할인되는거 적용돼서 더 좋겠지 싶어서 자기위안 삼음 ㅜㅜ

네네꺼 그랑데 대란 일어난 거 못 산 게 좀 마음 아프지만 나톨 주력을 이 기회에 램프서 하려고.

리디만 2년 넘게 썼고 비엘만 200권 넘게 지르고 심지어 만화나 일반 서적까지 있는데 속 쓰리다 진짜ㅜㅜ

내가 리디와 이렇게 헤어지게 될 줄은 몰랐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