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근데 깍지 빼고 봐도 요새 뭔가 흐름이..

결혼식 하지 말고 그냥 혼인신고나 해

유진 생일날 갈치조림 파티각

계자가 갈치조림은 못먹는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쯤되면 계자가 우릴 낚았나싶기도 하고...

갈치조림이 뭐야 식장에들어가는게 엔딩일듯

갈치조림은 아니더라도

일단 긍정적인건 맞는듯 ㅋㅋ

애가 셋인데 당연하지

난 진심 타임워프해서 둘이 후리하게 입고 집에서 밥먹는 장면 나와도 이해해줄수있음..

갈치조림이든 뭐든 같이 한끼는 할 것 같음ㅎㅎ

계자 입장에서는 먹는다 안 먹는다 말을 할 순 없을 것 같음ㅋㅋ
그 자체로 결론이나 흐름에 대한 스포니

내 기억으로는 대강 얼버무리면서 딴 얘기 했던 걸로 기억

ㅋㅋㅋ뭐야 다들 왤케 고속도로 타는데 ㅋㅋㅋㅋ 그 속도를 따라갈수가 없다

계자가 없다그랬던거 같은데..실망해서 내가 기억날조했나ㅋㅋㅋ근데 요즘 들어선 없어도 될거 같아..어차피 둘이 결혼함^^

갈치조림은 계자가 전에 다들 예상하셨듯이 갈치조림은 먹으러 가지 않습니다 정확히 이랬어...ㅜㅜ 그래서 난 아닌데... 예상 못 했는데 쪼금 기대했는데... 실망했었곸ㅋㅋㅋㅋ그 뒤에 패스트푸드라도 먹냐고 누가 물었는데 패스트푸드는 먹으러 가지 않지만... 하면서 다른 얘기 꺼냈었음! 계자의 낚시였으면 좋겠다 갈치조림 먹어 얘들아... 식사라도 해... 같이 밥 먹는 장면 나오면 진짜 너무 좋을 듯ㅠㅠㅠㅠ

식사 같이 하기로 약속 잡는 거 까지만 나와도 오케이얔ㅋㅋㅋ

공항이든 어디든 떠나기 전에 혜준이랑 만나서 담에 돌아오면 갈치조림 먹으러 가자고 해줬으면....ㅠㅠㅎㅎ

남은 2회차에 결혼까진 안바래 우선 동거부터 시작하자 응?? 본격적으로 합치는것도 안바래 그럼 서로 집 드나드는 관계까지만이라도 보여죠....

뭐라도 둘이 뇸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