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벤치씬 그래서 뭐 어쩌라고!!!!!!!!

ㅇㅇ 톨말대로 그 표정이라던가, 터트리기 전에 그 어쩔 줄 몰라하고 멈칫하는 부분이 좀 어색해서 그랬는데 ㅋㅋㅋ

그게 또 유진한이 어쩔 줄 몰라하는거 같아서 나름 이해되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어쩔줄 몰ㄹ하는거 같아
그저 귀여울뿐ㅜㅜ

나두 그래 ㅋㅋㅋ 약간 치기어린듯한 느낌이 딱 유진한 같아

나도 그부분은 좀 어색했는데 ㅋㅋㅋ 근데 그대사 빼고 다른건 진짜 너무 좋아서 ㅠ 특히 벌떡 일어나서 쒸익대다가 호흡 가라앉히는 연기 진짜 너무너무 디테일하고 좋았음 벤치씬 계속 돌려보고 있다 ㅠㅠㅠ

본방보다 깜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막 웃었는데
유진한이랑 넘 잘어울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해도 자기같아 그냥

나도ㅋㅋㅋㅋㅋ중요한 장면에서 빼끗한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보다 보니 적응된 건지 뭔지... 근데 진짜 다른 부분이 너무 좋았음 내 취향 연기... 팩폭당하고 이혜준! 불렀는데 혜준이가 그냥 말 이어가니까 멈칫하는 표정이랑 일어서서 한참 보던 거...ㅠㅠ

내나라가어디냐고!!!!할땐 ㄹㅇ성인남성의 빡침이느껴지는데 저긴 겁나찡찡거리는느낌ㅋㅋㅋ

이거 연기를 그냥 이렇게 한거 같던데.. 3화 600억 날린 씬이나 허재 내나라 씬에선 안그랬던거 보면. 불판때 어떤 톨이 억지로 화낸다고 했는데 딱 그 느낌이더라

난 의도한 연기같음. 진짜 화난거랑은 다르게 걍 자기가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까지 간파해버리니까 울컥+짜증+애샛기미가 겹쳐진 걸 그렇게 표현한 것 같아. 유진한은 이혜준 앞에선 항상 애야... 엄마를 겹쳐봐서 그런가 걍 애가 엄마한테 짜증내는 느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