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아하는 뒷통수
집사의 무릎과 발등을 데워주는 고양이녀석들
애는 아무것도 안하고 옆에서 혼자 냥냥냥 하고 이것저것 물어봄
이마트에서 9,900원 하는 이불 샀는데 가성비가 짱이다..
아저씨의 핑크 속살과 찰떡
귀여우니까 더 보자
평소엔 자다가 아빠얼굴 앞에 보이면 놀라서 냐냔!하는데
왠일로 잘 자는걸 보니 이번 소비는 성공이야..
두 아가들(?)은 다리에 저러고 있고
어멈은 루프탑자리니?
주로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컴퓨터 한다고 보면 됌
집사가 이불안에 안 들어가서 섭섭한 고양이녀석들
은 야 왜 혼자 자냐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