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오늘 체중은 8.2였고요......
2주전에 8.15였기에...
우리 아이가.. 많이 안 먹는데....!
활동량이 줄어서 좀 찐 거 같습니다..
제한급식하며 덜 먹이겠습니다...하고 셀프 반성하니까..
그래도 50그람 찐거니까요..하셔서..
젤 날씬했을 때 7.6키로였어서요.. 하고 말씀드리니
깜짝 놀라시며 차트를 다시 자세히 보시더라ㅎㅎㅎㅎㅎㅎ

의사쌤도 지금 체중이 적정 체중이라도 생각하신 거겠지?????
그르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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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왕크니까 왕귀엽지만 왕큰 엉덩이와 뒷구리에 위기감이 느껴진다

먹는 건 똑같은데 매일 1시간 가까이 산책하다
거의 15~30분으로 줄으니까 훅 찌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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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지만 누워서 밥먹기도 금지다
  • tory_1 2020.02.04 23:19
    ㅠㅠㅠㅠㅠ너무 귀여운데 멍뭉이가 우주에서 1g이라도 사라지는거 싫지만 건강을위해 양보할게
  • tory_2 2020.02.04 23:19
    배방구하고싶다..
  • tory_3 2020.02.04 23:21

    아고 이뻐라ㅠㅠㅠㅠㅠ  무지개 건너간 내새꾸 닮았다ㅠㅠㅠ 살찌면 몸에 안좋으니 쫌만 빼자 귀염둥아ㅠㅠ

  • W 2020.02.04 23:36
    당장 오늘부터 밥량 줄였어ㅋㅋ 보통 먹고싶어하는 만큼 먹이는 편인데 전에 먹던 양 기준으로 30퍼 정도 줄여서 먹일려구 식탐이 많은 편은 아니라 먹이는 나만 신경쓰면 곧 정상체중으로 돌아올 거라고 희망회로 돌리고 있음......... 한 달뒤에는 좀 줄여서 가야지
  • tory_5 2020.02.04 23: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2 20:44:01)
  • W 2020.02.04 23:55
    ㅋㅋㅋ이름 하니야
    내가 지은 건 아니구 가정집 애기인데 그 집에서 살 때부터 하니였어
    남자애인데 넘 러블리한 이름이지만 잘 어울리는 거 같음
  • tory_6 2020.02.05 00:25
    @W

    귀여운 애가 어쩜 이름도 자기랑 딱 닮게 귀엽다ㅠㅠㅠ

  • tory_7 2020.02.05 00:28
    그 와중에 넘모 이뿌당...
  • tory_8 2020.02.05 00:33
    ㅋㅋㅋ아니 왤케 귀여웤ㅋㅋ뀌요미♡ 겨울이라 활동량이 줄었져여 오구오구ㅜㅠ
  • tory_9 2020.02.05 00:35
    혀 낼롱낼롱 어쩔꺼야 ㅋㅋㅋㅋㅋ 얼마나 맛있는걸 먹었길래 짭짭 입맛을 다셔! 애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20.02.05 00:40

    아아....ㅠㅠㅠㅠ 달라는대로 다 주고싶게 생겼는데!!!!! 

  • tory_11 2020.02.05 00:42
    너무 예쁨!! 청순청순 근데 내눈엔 3키로 쪼꼬미 같이 보여!!!
  • W 2020.02.05 13:13

    실제로는 거대해.....^^ 의사쌤이 진료하러 안고 가시는데 들어보고 흠칫하시더라...

  • tory_12 2020.02.05 00:53
    애기 넘 귀엽다ㅠ
  • tory_13 2020.02.05 01:09
    동글동글 어쩜 저렇게 이쁘고 귀엽게 생겼어?????
    누워있는거 너무 깜찍ㅋㅋㅋㅋ
  • tory_14 2020.02.05 09:07
    귀여워귀여워귀여워ㅠㅠㅠㅠㅠ저렇게 귀여운데 어떻게 밥을 줄일 수 있어..그치만 건강을 위해서 파이팅!!
  • tory_15 2020.02.05 12:14

    너무 귀엽다ㅠㅠ 엄청 순해보여~~

  • W 2020.02.05 13:13

    엄청 순해! 착한데 고집은 세고 애교는 없음ㅋㅋㅋ 

  • tory_16 2020.02.05 12:35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ㅠㅠㅠ
  • tory_17 2020.02.05 12:46

    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8 2020.02.05 16:14
    누워서 밥먹기ㅠㅠㅋㅋㅋㅋㅋㅋ넘귀엽다
    토리네 댕댕이는 미용 몇달에 한번 해줘?
    나도 시츄키우는데 2개월 넘어가면 고비..
  • W 2020.02.05 17:44

    그 전에 미용 맡겨서 할 때는 거의 한 달에 한 번 해야 했고

    미용 점점 싫어하길래 셀프 미용 같이 겸하게 된 뒤로는 1년에 2~3번 정도 맡기다가

    이제 스트레스 주면 안 된대서 발톱이랑 생식기만 부탁드리려고 해


    몸통 미는 건 어렵지 않으니까 몸만 집에서 밀고 부분 미용만 맡기는 것도 방법이얌ㅎㅎ

    돈은 별로 절약되지 않지만 미용시간과 스트레스는 줄일 수 있오

  • tory_19 2020.02.05 22: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3 15:59:54)
  • W 2020.02.05 23:05

    ㅋㅋㅋ많이 발전하긴 했는데 전문가는 전문가더라고

    뭔가 내가 하면 저 뽕실함이 안 살아....

    뽕주둥이가 포인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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