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역할을 맡기 어려웠다.
술에 취해있고, 셔츠를 벗은, 아내와 사이가 좋지않은 남편"
(그러고 혼자서 한참을 웃음)
졸리말로는 그 비행기안에 있었던 일 + 이혼으로 아이들이 트라우마와 상처를 겪었고
(자신들 양육비까지 안준......)
매덕스는 술취한 거구 아빠한테 코와 코를 맞대며 위협을 당했었는데
그 여섯아이들은 저 수상소감 조크가 재밌을까싶ㅡㅡ
해서 짹에 공감되는 거 있어 들고와봄
https://twitter.com/redlipfrenchkss/status/1219165429903646720?s=21
트위터가 알콜중독으로 브래드 피트를 버린 것이 안젤리나 졸리라는 사실과 그녀나 그들의 아이들에게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잊은 것이 참 좋네
빵발이 그 대단한 타란티노 영화로(와 레오와의 협업) 컴백해 핫한 주목받고 온갖 시상식을 휩쓸고 있고
여전히 핫한 몸과 잘생긴 외모로 그 모든 걸 싹 잊게 하는 걸 잘 알고있음ㅋㅋ
근데 참 씁쓸하네
그 어느 누구도 연대로 유학온 대딩이 된 매덕스와의 관계 및 아이들과의 관계 및 아이들에 대해 묻는 언론이 1도 없다는 게 소름이야
매덕스에게 묻긴했지
enews가ㅋㅋ연세대에 찾아와
"브래드 피트가 너 보러 여기 올 것 같니?"라고 ㅋㅋㅋ
여튼 미국식 조크든 뭐든 아이들에겐 상처아님?
https://twitter.com/rihnavy90/status/1219094375772323840?s=21
안젤리나 졸리가 어느 순간엔 다 쏟아내야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그는 자기 아이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정말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 *한숨*
그 둘 다 좋아했고 무엇보다 여섯아이들을 참 좋아하는 1인이 주절주절해봄
미국식 조크이긴한데 미국에서도 기분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 있음. ㅋㅋㅋㅋ
브래드피트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걍 쿨하게 받아들여주고 유머로 이해하고 넘기는거지 비호감 캐릭터였음 욕 많이 먹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