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온 업계가 밀어주는 듯한 푸쉬와 본인이 가진 타이밍과 박자가 딱딱 맞는 시기적절한 20대 여배우가 나오는데
요즘 보면
제니퍼 - 엠마 - 마고
이 라인 진짜 성골 라인인듯
예전배우들생각해보면 최근에는 뭔가 균형이 아쉬운 배우들이 많은데
오스카랑 박스오피스도 적절하게 잘 조절하면서도
실력도 주목도도 좋고 그냥 업계에서도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져
스포트라이트 확실히 받을만한 본인이 선구안이나 연기나 잘챙겨먹어서도 있겠지만 영화 업계가 그런것만으로 기회 착착 받아먹기가 쉽지않은데그냥 운명적인 그런 게 있는 거같음
아직 그렇긴 한데 할리퀸이 있으니까 대중인지도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만한 부분인 거 같아
다들 푸쉬 받을만한듯 ㅎㅎ
성골 라인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기에 시얼샤 로넌도 넣고 싶음
기회 많이 받아도 자기가 걷어차거나 작품 고르는 눈이 별로 안 좋아서 입지가 애매해져버리는 백인 여배우들도 수두룩빽빽인 거 생각하면
헐리웃에서 특정인 콕콕 찝어 밀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한테 온 여러개 기회 중에서 동앗줄을 잘 잡을 줄 아는 거 같아 마고로비를 비롯해 본문에 있는 배우들은
시얼샤랑 투탑으로 요즘 밀어주는.... 찍기만 하면 무조건 한자리 챙겨주는듯 시얼샤는 아역 때 노미된 경력때문에 업계에서 엄청 연기파 이미지도가지고 있는듯.. 차라리 연기력은 마고가 훨 낫긴 함
22222 티모시 샬라메같이 남자들한테 할리웃 왕자님이네뭐네 이런 소리 안함 ㅋㅋㅋ
아니~ 내가 보기엔 루카스헤지스, 티모시샬라메, 좀만 더 전으로 가면 안셀엘고트 등이 비슷한 케이스같은데 유난히 여배우들한테만 업계에서 밀어준다는 소리 붙더라. 그래서 난 이런 말 별로임
본인 능력만으로 뜨고말고의 얘기가 아니라 여배우가 한번 터지면 스타성이 아예 다른 거 같음
예전부터 찾아보면 세대는 다르지만 내기준 맷 데이먼 라이언 고슬링도 있었고 업계가 선호하고 필모잘 쌓는 배우 있긴한데 지금 티모시 살라메도 있고 딱히 여배우들에 비해서 파급력있게 빵터진다는 느낌은 없는?
조쉬 하트넷, 테일러 키치도 푸쉬 받았는데 걔들은 못 떴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