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작품 다 시도하고 세트트리거랑 자사럽은 나온데까지 다 봤지만.......
이제 이 작가님건 안 읽기로 했어
실패-실패-실패의 대연속
일단 프리퀄로맨스는 문체가 가볍고 유치했어
가독성이 좋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인물들에게서 진지한 모습이 1도 안 보여서 캐릭터들이 정말 종이인형 같은 느낌이었음
글고 너무 개연성이 없음....두둥
자두사탕러브 이거는 프리퀄보단 좋았오
자사럽이랑 프리퀄 둘 다 통통 튀는 분위긴데 자사럽이 더 잘 쓴 느낌
하지만 이것 또한 약간 인터넷소설 같은 부분이 없잖아 있음.
어떤 캐릭터를 잡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게 글 자체로 안 느껴지고 대사로만 느껴지는..
그리고 진짜 재미없게 봤던건 세트트리거 이건데..
아..음....
프리퀄이나 자사럽은 개그물이고 통통 튀는 분위기라 그렇게 필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세트트리거는 분위기부터 암울한 피폐물인데,피폐물 분위기를 내려고는 했지만 필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예시라고 느낌
개연성 전~혀 없고 인물들 종이인형 그 자체고 섭공이라고 나오는 캐릭터도 너무 전형적이고 평면적인 그 무언가..
수가 29살이나 되는데 공 허락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설정도 그렇고
글고 뭣보다 관권이었던건 52화인데
공이랑 공 부모랑 대화 나누는 장면 여기서 아 진짜... 나 중딩 때 읽던 인소가 생각나서... 누가 부모님이랑 저렇게 얘기하냐구요..
공 엄마 왈 : 그 아이는,버틸 수 있을 것 같아? 평생 네 곁에 있어 줄 것 같아? 너만 준비되면 뭐 해.그 아이가 지쳐서 떠나면.
아.. 뭔가 여기서 좀 충격 먹었음
암튼 ... 이제 해저 작가님건 안 읽으려고...
이제 이 작가님건 안 읽기로 했어
실패-실패-실패의 대연속
일단 프리퀄로맨스는 문체가 가볍고 유치했어
가독성이 좋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인물들에게서 진지한 모습이 1도 안 보여서 캐릭터들이 정말 종이인형 같은 느낌이었음
글고 너무 개연성이 없음....두둥
자두사탕러브 이거는 프리퀄보단 좋았오
자사럽이랑 프리퀄 둘 다 통통 튀는 분위긴데 자사럽이 더 잘 쓴 느낌
하지만 이것 또한 약간 인터넷소설 같은 부분이 없잖아 있음.
어떤 캐릭터를 잡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그게 글 자체로 안 느껴지고 대사로만 느껴지는..
그리고 진짜 재미없게 봤던건 세트트리거 이건데..
아..음....
프리퀄이나 자사럽은 개그물이고 통통 튀는 분위기라 그렇게 필력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세트트리거는 분위기부터 암울한 피폐물인데,피폐물 분위기를 내려고는 했지만 필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예시라고 느낌
개연성 전~혀 없고 인물들 종이인형 그 자체고 섭공이라고 나오는 캐릭터도 너무 전형적이고 평면적인 그 무언가..
수가 29살이나 되는데 공 허락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설정도 그렇고
글고 뭣보다 관권이었던건 52화인데
공이랑 공 부모랑 대화 나누는 장면 여기서 아 진짜... 나 중딩 때 읽던 인소가 생각나서... 누가 부모님이랑 저렇게 얘기하냐구요..
공 엄마 왈 : 그 아이는,버틸 수 있을 것 같아? 평생 네 곁에 있어 줄 것 같아? 너만 준비되면 뭐 해.그 아이가 지쳐서 떠나면.
아.. 뭔가 여기서 좀 충격 먹었음
암튼 ... 이제 해저 작가님건 안 읽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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