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시작한 들마들 많아서 뭐볼까하다가
출연진들이 다들 호감배우들이라 우선 다봄
검사내전
제목만보고 법정씬 많고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 먹방드
큰사건없이 소소하게 주변에서 일어날듯한 일로 유머코드 맞으면
더 재밌게 볼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선균 머리 내리니까 뭔가 풋풋한 느낌들어서 살짝 놀라고
정려원캐가 아직 막 좋은건 아닌데 작가가 캐릭터가 이해가게 잘 그렸어
이 언니 스타일링은 언제나 극에 잘 어울리게 좋은거 같아
풍선껌때도 인상적이었는데
블랙독
요즘 럽라없고 소재도 다양해지고 여배우들 중심 드라마가 많아지기긴 했지만
라미란 서현진, 기간제 교사들에 대한 이야기. 눈길이 갔어
음... 현실적인듯 현실적이지 않은?
교사들의 힘듦에 대하여 학교내에서 벌어지는 알력다툼이나 왕따같은 사례는
뉴스등에 접해왔기에 그 상황들이 꽤 현실적으로 다가오는데
더구나 서현진캐가 염전밭이야
자신을 구하다 죽은 선생님. 남은 가족들
사랑하는 이의 죽음. 어려워진 가정형편. 그들에게 서현진의 존재는
죽은 남편을 생각나게 하고 원망스럽기에 밀어내지만
시간이 될때면 식당에 나와 도와주고 오랜 시간이 흘러도 묵묵히...
한결같은 모습에 시간이 흘러 서로가 아픈 손가락이지..
죄책감 안쓰러움 안타까움 애틋함 ㅠ_ㅠ
염전밭같은 서현진이 더이상 아프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고생스럽게 공부하고 선생님이 되지만 낙하산이란 루머에 휩싸이고
편견에 상처받고 신입 교사의 긴장감과 실수들
자꾸만 닥치는 힘든 상황들에 응원하게되면서도
답답하고 속에서 열불나기도 하고 하..
연출이나 음감도 열일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은데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내가 서현진의 연기에 있어
수백향이나 뷰인사같은 스타일에 더 끌리는구나 알게됨
우선 4회까지는 보고 더 볼지말지..
스토브리그
이건 친구가 재밌다고해서 꽤 기대안고 봤는데
최근에 시작한 드라마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어
야알못이라 이해할까 싶었는데 책볼때 술술~ 읽힌다 그러잖아 딱 그런 느낌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우선 캐릭터들이 매력있어
남궁민 대사치는게 나른한데 매력있고 메인들 대사 핑퐁 재밌다 생각함
검사내전이랑 스토브리그가 대사칠때나 주고받는 합이 재밌게 다가옴
야구 좋아하는 친구말을 들자면
못하는거보면 내팀같은데 드라마니까 잘하게 될테니 꿈같고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인데 작가게 그럴듯하게 풀어낸대
박은빈 청시때 꽤 좋았었는데 여기서두 좋드라
이건 우선적으로 계속 볼거같아
사랑의 불시착
개인적으론 블랙독과 더불어 내안의 기대작이었지.....
하지만 지금으론 말잇못 표절에 대한 부분도 그러하지만
이정효 감독 라온마에서 정말 잘했잖아
로별에서 아쉽긴해도 괜찮았거든?
근데 불시착은 대본 구림을 떠나서 연출부터가 이상해
2화까지 보고 든 생각이 뭐냐면
열애설로 논란있는거 알면서도 그 상황에서 굳이 왜 불시착을...
차기작으로 강행할만큼은 아니지 않나 하는거
최근 인텁나온거 보니까 현빈이 불시착 봐야하는 이유로 손예진을 말하던데
2회밖에 방영안했지만 개인적으론 밥누나때보다 캐릭터 더 별로같거든??
연기력 논란 기사까지 났는데 뭔가 싶음
손예진 캐릭터가 현빈캐를 만나고 사람들과의 관계나 여러 상황들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캐릭터라고 하던데 거기에 의의를 둬야할지...
앞으로 애절한 멜로가 나올거라고 하는데
애절하면, 눈물연기는 손예진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현빈이랑 케미도 좋지만
내가 이 분들 멜로 해주길 바랬지만 불시착은 아니었던걸로...
불시착 없던걸로하고 나중에 평범한 멜로드나 영화에서 다시 ㅠ_ㅠ
드라마퀄은 블랙독이 좋은거 같고
재밌게 볼수있는건 스토브리그
둘다 현실반영 잘했다 싶지만 다른점은
블랙독은 현실반영 그에따라 정말 다큐스런 느낌도 있고
판타지적인거 주인공 캐릭터 서사일뿐
스토브리브는 드라마라는걸 잊지않고 과장되게 그려진게 있을지언정
작가가 납득가게 그려내었다는거
작가들 입봉작이라데 잘함
출연진들이 다들 호감배우들이라 우선 다봄
검사내전
제목만보고 법정씬 많고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 먹방드
큰사건없이 소소하게 주변에서 일어날듯한 일로 유머코드 맞으면
더 재밌게 볼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선균 머리 내리니까 뭔가 풋풋한 느낌들어서 살짝 놀라고
정려원캐가 아직 막 좋은건 아닌데 작가가 캐릭터가 이해가게 잘 그렸어
이 언니 스타일링은 언제나 극에 잘 어울리게 좋은거 같아
풍선껌때도 인상적이었는데
블랙독
요즘 럽라없고 소재도 다양해지고 여배우들 중심 드라마가 많아지기긴 했지만
라미란 서현진, 기간제 교사들에 대한 이야기. 눈길이 갔어
음... 현실적인듯 현실적이지 않은?
교사들의 힘듦에 대하여 학교내에서 벌어지는 알력다툼이나 왕따같은 사례는
뉴스등에 접해왔기에 그 상황들이 꽤 현실적으로 다가오는데
더구나 서현진캐가 염전밭이야
자신을 구하다 죽은 선생님. 남은 가족들
사랑하는 이의 죽음. 어려워진 가정형편. 그들에게 서현진의 존재는
죽은 남편을 생각나게 하고 원망스럽기에 밀어내지만
시간이 될때면 식당에 나와 도와주고 오랜 시간이 흘러도 묵묵히...
한결같은 모습에 시간이 흘러 서로가 아픈 손가락이지..
죄책감 안쓰러움 안타까움 애틋함 ㅠ_ㅠ
염전밭같은 서현진이 더이상 아프지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고생스럽게 공부하고 선생님이 되지만 낙하산이란 루머에 휩싸이고
편견에 상처받고 신입 교사의 긴장감과 실수들
자꾸만 닥치는 힘든 상황들에 응원하게되면서도
답답하고 속에서 열불나기도 하고 하..
연출이나 음감도 열일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은데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내가 서현진의 연기에 있어
수백향이나 뷰인사같은 스타일에 더 끌리는구나 알게됨
우선 4회까지는 보고 더 볼지말지..
스토브리그
이건 친구가 재밌다고해서 꽤 기대안고 봤는데
최근에 시작한 드라마중에서 가장 재밌게 봤어
야알못이라 이해할까 싶었는데 책볼때 술술~ 읽힌다 그러잖아 딱 그런 느낌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우선 캐릭터들이 매력있어
남궁민 대사치는게 나른한데 매력있고 메인들 대사 핑퐁 재밌다 생각함
검사내전이랑 스토브리그가 대사칠때나 주고받는 합이 재밌게 다가옴
야구 좋아하는 친구말을 들자면
못하는거보면 내팀같은데 드라마니까 잘하게 될테니 꿈같고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인데 작가게 그럴듯하게 풀어낸대
박은빈 청시때 꽤 좋았었는데 여기서두 좋드라
이건 우선적으로 계속 볼거같아
사랑의 불시착
개인적으론 블랙독과 더불어 내안의 기대작이었지.....
하지만 지금으론 말잇못 표절에 대한 부분도 그러하지만
이정효 감독 라온마에서 정말 잘했잖아
로별에서 아쉽긴해도 괜찮았거든?
근데 불시착은 대본 구림을 떠나서 연출부터가 이상해
2화까지 보고 든 생각이 뭐냐면
열애설로 논란있는거 알면서도 그 상황에서 굳이 왜 불시착을...
차기작으로 강행할만큼은 아니지 않나 하는거
최근 인텁나온거 보니까 현빈이 불시착 봐야하는 이유로 손예진을 말하던데
2회밖에 방영안했지만 개인적으론 밥누나때보다 캐릭터 더 별로같거든??
연기력 논란 기사까지 났는데 뭔가 싶음
손예진 캐릭터가 현빈캐를 만나고 사람들과의 관계나 여러 상황들속에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캐릭터라고 하던데 거기에 의의를 둬야할지...
앞으로 애절한 멜로가 나올거라고 하는데
애절하면, 눈물연기는 손예진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고 현빈이랑 케미도 좋지만
내가 이 분들 멜로 해주길 바랬지만 불시착은 아니었던걸로...
불시착 없던걸로하고 나중에 평범한 멜로드나 영화에서 다시 ㅠ_ㅠ
드라마퀄은 블랙독이 좋은거 같고
재밌게 볼수있는건 스토브리그
둘다 현실반영 잘했다 싶지만 다른점은
블랙독은 현실반영 그에따라 정말 다큐스런 느낌도 있고
판타지적인거 주인공 캐릭터 서사일뿐
스토브리브는 드라마라는걸 잊지않고 과장되게 그려진게 있을지언정
작가가 납득가게 그려내었다는거
작가들 입봉작이라데 잘함
드라마리뷰 어딜가도 스토브리브 평이 좋네 ㅋㅋㅋ 아직 시작 안했는데 해도 될지 아리까리한 상태라 조금 더 두고 볼껀데 어딜가도 잼있따는 반응오는거 보니 남궁민 진짜 대본 보는 눈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