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연재되고 있는 잡지 성향과 이 만화가 러브라인이 주 메인이 아니어서 누가 남주인공인지 뙁뙁하지는 않겠지만
재탕할수록 등장하는 남캐릭터들이 요나기를 '우정'을 넘어선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짐ㅋㅋ
제목에서 말했듯..지금 정발본 까지 나온 연극'은하철도의 밤 파트너인 아라야.. 얘가 남주일 확률이 높아보이긴 함
일본 웹 돌아다니다 스포봤는데 ㅇㅇ
아무래도 ..얜 요나기를 자기 구원자이자 라이벌..그리고 이성으로 생각하는거 같거든 ㅇㅇ
그 요나기 발탁한 캐릭..(이름 까먹음) 스모노인가..얘가 훗날에 공연하고 싶어하는 작품 있잖아
상대역으로 아라야가 될 수도 있고..아님 호시 아키라 ..아님 새로운 뉴 페이스가 될수도 있겠다만
난 개취로 아라야가 되었으면 좋겠당
아키라는 암만 봐도 유리가면의 사쿠라 코지같은 포지션이여..ㅜㅜㅋㅋㅋㅋㅋㅋㅋ
얘도 요나기 공연 함께하면서 성장하는 설정이라 단순하게 동료1으로 남을 캐릭으론 안보여(작중에서 미남이니")
웃지못할 스캔들의 당사자이긴하지만..앞으로 서로 진지하게 스캔들이 다시 터질지도"/
난 스타즈의 그 틱틱거리는 료고 캐릭터도 조연으로 재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만ㅋㅋㅋ
앞으로 요나기가 할 작품중에 처절한 사랑이야기가 메인이 되는 작품도 있었으면 좋겠음ㅋㅋ
뭐...연기만 하면 이성이고 동성이고 다 홀리고 마는 요나기 하렘을 앞으로도 응원하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