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청춘기록'에 출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보검이 '청춘기록'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청춘기록'은 모델 세계를 배경으로 청춘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CN 드라마 '왓쳐' 등을 연출한 안길호 PD, SBS 드라마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다.
'청춘기록'은 박소담이 출연을 검토 중인 작품. 당초 장기용이 출연을 검토 중이었으나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박소담과 박보검의 만남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남주설정이랑 박보검... 뭔가 안맞는 것 같네..
남주설정 : 모델에서 배우로 전업 중인 사혜준을 분한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다. 따뜻하면서도 선을 그어야할 땐 확실하게 긋는 스타일. 머리 좋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모델로 잘 나가 해외 진출도 하고 배우로 전향, 많은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 하고 있다.
떠오른 모델출신, 배우가 장기용, 김영광 딱인 것 같던데..
작가가 약하네 연출에 비해
하명희가 약해? 닥터스는 20% 넘겼고 사온뺴고는 시청률 평타는 쳤는딬 안길호 전작이 굿와이프 작가인데 약한건 아니지..근데 다른건 둘쨰치고 대본 소화 좋았으면 좋겠다..이 작가 대본 대사는 배우버프가 90%라고 생각함
청률은 평타겠지만 직접적으로 따지고 들면 대본이 그리 좋은지 모르겠던데..::필모보니 닥터스 빼고는 :굿와이프 작가는 장르물 특화된 분이라 안길호랑 잘 어울렸던거 같아서 말한것 뿐 내기준에선 안길호 연출력이 아까워
대본 퀼이야 좋다고 할순없지만 그렇다고 필력이 없다고는 생각안해서..안길호 연출이 커버해주겠지..그러고 보면 장르물 아닌 메인 작품은 처음이겠네..안길호도 ㅇㅇ 그 점에선 기대 됨
장기용 연기가 좀 그래서...박보검이랑 박소담이면 뭔가 어울리긴 하겠다.
장기용이 딱인데 연기는 박보검이랑 거기서 거기라서 .. 아쉽네
장기용 진짜 연기존못...얘 땜에 www 때려쳤어...
근데 보검이도 모델이면 캐릭터랑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작가 제작사 방송사 따질꺼없이 땡큐겠지 뭐 ㅋㅋㅋㅋ 화제성 다 잡을텐데
뭐든지 좋으니까 드라마 좀 했으면 좋겠다 ㅠㅠ 보검아 ㅠㅠ
보검이 뭔가 전작품이나 이번 작품이나 작가가 아쉬운데 ㅠㅠ
연기나 인지도나 여러모로 박보검이 낫긴 하지
하명희는 기대안되는데 뭔가
드라마 제목이랑 박보검 박소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