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생전 안 읽던 나토리
유로로 만화를 결제하게 되는 순간이 오는데....!
1. 야화첩을 보게됨 첫 비엘 입문작
2. 알렉스보게됨
3. 여기서 쿠폰 받은 거로 러브오어헤이트랑 쓰레기의 정사를 구매함
러브오어헤이트는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어서 그런지 감정선이 좀 더 깊은 거 같움. 그런 내용이기도 하고. 이런 만화 너무 좋다.
근데.........좀 슬푸긴하다ㅠㅠ
최주원은 해수가 너무 좋은데 가족이라는 특수한 관계 때문에 서로의 관계를 지키려고 바로 옆차선에서 계속 달렸던 것 같거든. 그러다가 가끔씩 추월도 하고. 그래도 절대 같은 차선에선 달리지 않음. 그러다 보니 좀 규칙적으로 연락이 안되고, 자기가 연락하고 싶을 때만 연락하게 되는 등 이기적이게 됨. 관계정립을 하지 않는게 둘의 관계를 오래 지킬 수 있는 길이라 어린 나이에 생각했던 것 같지만 결국은 그게 자신을 그렇게 구속하게 되어버린거고.
해수는 어렸을 때부터 최주원이가 둘의 상황을 딱 만들어 놔버리니까 그걸 깨기도 모호하고 뭔가 정해진 틀 안에서만 고민하는 느낌. 엄마도 엮여있고.
나는 해수는 항상 물음표를 가지고 있는 애여서 의심도 많이 하는데, 태경이가 등장하면서 사랑받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어 너무 안쓰러움. 최주원과의 그런 불안했던 관계 말고, 서로 미래 얘기도 나누고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그런 안정감을 태경을 통해서 받아봤으면 함. 왜냐면 최주원이가 있으니까 뭔가 감을 숨겨는 뒀지만 내 감이 아닐 수도 있고 일단 내 감은 맞지만 또 누가 가져가면 내 감이 아니었나보다 하는 상황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수도 가볍게 연애(라기도 하기 민망한)를 하긴 했지만 내가 보기에 최주원은 연애 안한 것 같거든. 해수는 최주원도 연애 한거로 알고 있지만.
뭔가 밀고 당기고 좀 빨리 메인공 나왔으면 좋긴 한데, 최주원이 태경이한테 해수 뺏겨서 땅을 치고 후회도 해봤으면 좋겠고, 아니면 그냥 최주원이랑 잘 됐으면 좋기도 하겠구......
결론: 재밌다...
유로로 만화를 결제하게 되는 순간이 오는데....!
1. 야화첩을 보게됨 첫 비엘 입문작
2. 알렉스보게됨
3. 여기서 쿠폰 받은 거로 러브오어헤이트랑 쓰레기의 정사를 구매함
러브오어헤이트는 스토리 작가가 따로 있어서 그런지 감정선이 좀 더 깊은 거 같움. 그런 내용이기도 하고. 이런 만화 너무 좋다.
근데.........좀 슬푸긴하다ㅠㅠ
최주원은 해수가 너무 좋은데 가족이라는 특수한 관계 때문에 서로의 관계를 지키려고 바로 옆차선에서 계속 달렸던 것 같거든. 그러다가 가끔씩 추월도 하고. 그래도 절대 같은 차선에선 달리지 않음. 그러다 보니 좀 규칙적으로 연락이 안되고, 자기가 연락하고 싶을 때만 연락하게 되는 등 이기적이게 됨. 관계정립을 하지 않는게 둘의 관계를 오래 지킬 수 있는 길이라 어린 나이에 생각했던 것 같지만 결국은 그게 자신을 그렇게 구속하게 되어버린거고.
해수는 어렸을 때부터 최주원이가 둘의 상황을 딱 만들어 놔버리니까 그걸 깨기도 모호하고 뭔가 정해진 틀 안에서만 고민하는 느낌. 엄마도 엮여있고.
나는 해수는 항상 물음표를 가지고 있는 애여서 의심도 많이 하는데, 태경이가 등장하면서 사랑받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어 너무 안쓰러움. 최주원과의 그런 불안했던 관계 말고, 서로 미래 얘기도 나누고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그런 안정감을 태경을 통해서 받아봤으면 함. 왜냐면 최주원이가 있으니까 뭔가 감을 숨겨는 뒀지만 내 감이 아닐 수도 있고 일단 내 감은 맞지만 또 누가 가져가면 내 감이 아니었나보다 하는 상황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수도 가볍게 연애(라기도 하기 민망한)를 하긴 했지만 내가 보기에 최주원은 연애 안한 것 같거든. 해수는 최주원도 연애 한거로 알고 있지만.
뭔가 밀고 당기고 좀 빨리 메인공 나왔으면 좋긴 한데, 최주원이 태경이한테 해수 뺏겨서 땅을 치고 후회도 해봤으면 좋겠고, 아니면 그냥 최주원이랑 잘 됐으면 좋기도 하겠구......
결론: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