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idibooks.com/event/18330
신기기 소식 구경갔다가 폰트와 디자인에 꽂힌 사람 나야나
내가 ㄹㄷ빠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책은 딴데서도 꽤 사니까) 가끔 이벤트 페이지만으로 마음이 말랑해질 때가 있다
오늘은 어이 없게도 이 페이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답 4번인건 바로 알겠는데 혹시 각 선택지에 쓰인 폰트 이름 아는 톨 있니 특히 1번...
많이 본 거 같은데 모르겠네
왜 선택지가 간지나고 난리야.... 상업적 이용 외 사용제한 없는 폰트들 많이 모았었었는데 폰트이름에 신경쓴 적은 없었어서 잘 모르겠어..근데 너무 취향임.....
아니 이건 디자인 교실 찾아가야하는걸까... 그냥 ㄹㄷ에 문의를 넣을까도 고민 중인 것도 스스로가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밑에 무게 같은 거 고르는 문제에 쓰인 심플한 이미지 오픈 소스가 아니라 관련직원이나 외주 일러레가 그린 거겠지? 너무 깔끔하고 왜 맘에 드는지 모를일;;;
오늘도 예쁜 이벤트 페이지 북마크가 늘어간다......ㅎㅎㅎ
페이퍼 구경하러갔다가 페이퍼 안중에도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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