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후기 1은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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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디즈니랜드!!! 이틀에서 하루로 줄어버린 일정이라 아쉽긴했지만 알차게 잘 다녀왔어!! 혼자 갈 예정이었는데 호스텔에서 만난 동행분이랑 같이 다녀 왔어. 가기 전 디즈니랜드 어플을 깔면 캐릭터들이 나오는 시간과 장소를 알 수 있어. 그것도 잘 깔아놓고, 동선을 정한 다음 듀근듀근 디즈니랜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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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하면 궁전 아니겠니ㅠ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성만 깔끔하게 찍을 순 없지만 그래도 이 성 보는 순간 너무 벅찼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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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과 제인. 위쪽 거울에 비친 타잔이 노려 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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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푸우.... 이건 놀이기구 타면서 찍었던거 같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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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러운 디저트 먹거리ㅠㅠㅠ 내가 사먹은 건 아니지만 너무 귀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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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걸어다는 도중 사먹은 미키 프레즐. 저 하얀 알갱이는 소금이야. 치즈 퐁듀를 같이 사서 먹었는데 그것도 그냥 소금맛이었어....나중엔 너무 짜서 혀가 아프더라.. 소금 털어 내면서 먹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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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키 아이스크림. 이 아이에게도 사연이 하나 있어.

이걸 매점에서 딱 사고 뒤 돌아서는 순간 눈 앞에 피터팬이 지나가는 거야!! 일단 먹는 건 나중에 하기로 하고 패터팬이랑 사진을 찍기위해서 졸졸 따라 갔지. 피터팬이 드디어 멈춰서서 사진 찍어야지!! 하고 다가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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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내 아이스크림 뺏어 감...자기주려고 샀나면서 고맙다고 가져가버렸엌ㅋㅋㅋ나중에 돌려받긴 했는데 피터팬이랑 찍은 사진보면 피터팬의 시선은 내 아이스크림에 고정 돼 있더랔ㅋㅋㅋㅋ잔망쟁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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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최고였던 앨리스와 모자장수. 둘이 투닥투닥 하는데 너무 귀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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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최고222 유진은 화면 뚫고 나온 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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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네 집에 걸려있는 미키 옷

미키는 미키네 집에서만 나오는 가보더라고. 집은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시간 맞춰서 들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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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디즈니 랜드 최고 스윗가이 미키마우스를 소개합니다. 저 머리띠는ㅋㅋㅋㅋㅋㅋㅋ디즈니랜드 필수품 아니겠어...???ㅎㅎㅎ... 저걸 하고 미키가 있는 방안에 들어가자마자 아주 난리남 미키 손 잡아끌고 손등에 뽁뽁(쪽쪽아님ㅋㅋㅋㅋㅋㅋㅋ그 소리는 뽁뽁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하고 귀 자기랑 똑같다고 해주곸ㅋㅋㅋㅋㅋㅋ끌어안곸ㅋㅋㅋㅋㅋ 쥐 주제에 설레게 해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공주님들 신데렐라 인어공주 백설공주는 공주님 성이 있더라고 거기도 개방 시간 맞춰서 들어가서 공주님들이랑 사진 찍었어 ㅎㅎㅎ

팅커벨은 혼자 요정숲? 같은 데에 있더라 너무 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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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에게 반한 나는 이 미키 머그컵 질렀어ㅠㅠ 아직 한 번도 사용 안해봄.... 기념품 샵에서도 잔뜩 샀는데, 첫 방문인 사람한테는 기념 베지도 준대서 그것도 받아왔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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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폭죽이벤트는 진짜 너무 멋있었다ㅠㅠ 사진을 못 찍어서 그렇지...이거 정말 디즈니 영화 보는 느낌이었어ㅠㅠ

아침 개장시간부터 폐장시간까지 아주 알차게 있었다ㅠㅠㅠ 행벅...ㅠㅠㅠㅠ


디즈니랜드가 내가 다녀온 테마파크가 있고 어드벤쳐였나.. 놀이기구 위주의 파크 둘이 있었는데 장소는 붙어있어도 둘을 하루에 가진 못한다고 하더라고. 나는 놀이기구도 굉장히 좋아해서 두군데 다 가고 싶은 마음에 이틀을 계획했었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ㅠㅠ내가 갔던 곳도 놀이기구는 있었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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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이동 - 체크인 - 씨포트빌리지 

내가 계속 머물고 있던 곳은 LA였는데 이제 도시를 이동했음!! LA에서 샌디에이고까지는 기차(암트랙) 타고 약 3시간 정도가 걸렸어.


탑승구 쪽에 우리나라 케텍스처럼 캐리어를 넣을 공간이 넓게 있어서 좋았어. 기차가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예약제였던 것 같아.  2층은 따로 좌석을 정하지 않고 그냥 빈자리에 앉으면 돼. 나중에 승무원이 티켓을 확인하면 좌석 번호에 무슨 종이를 끼워놓더라. 확인했다는 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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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찍은 거. 오른쪽에 앉냐 왼쪽에 앉냐, 풍경 차이가 컸던 것 같아. 혹시 계획 있는 토리들 잘 알아보고 타기!! 어느 쪽에 앉았는지 나 잘 기억이 안나서 도움은 못됨...ㅠㅠㅠㅠ


가는 동안 너무 배가 고파서 숙소 체크인하자마자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씨포트 빌리지를 갔어. 말그대로 해변 마을인데 아기자기한 상가들이 모여있는 곳이야. 너무 이뻐서 두 번 방문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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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푸른 바다 정말 최고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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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 

씨월드는 바다를 테마로 한 놀이공원!!  돌고래나 바다사자 쇼 같은 것들도 하고 바다가 한 눈에 들어 오는 곳도 있고 롤러코스터도 타고 후룸라이드도 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 홀딱 젖음...여긴 나 혼자 갔는데 진짜 완전 흠뻑 다 젖었어... 그래도 햇빛이 따듯했어서 젖은 것도 금방 마르더라!ㅎㅎ 그리고 쇼 할때 동물들이 물을 튀기는데 앞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정말 홀딱 젖을 정도로 물이 튀더랔ㅋㅋ 난 뒤에 앉아서 편하게 구경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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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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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안뇽?? 자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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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동물원 - 씨포트빌리지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크기가 정말 넓어서 세계적으로도 손 꼽는 동물원이라고 하더라. 보통은 버스 관광이나 리프트 이용하면서 다니는데 난 무슨 오기로 걸어서 돌아다니겠단 생각에 걷다가 반 정도 보고 포기그래도 보고 싶었던 동물들은 다 구경했었고 만족하고 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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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손인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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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미어캣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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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자태(이름모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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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귀 판다ㅠㅠㅠㅠ



동물원 갔다가 샌디에이고첫날 갔던 씨포트 빌리지에 다시 갔어! 이번엔 석양을 보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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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저편으로 해가 넘어가는걸 가만히 앉아서 보고 있는데 파도치는 소리나 주변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

주변에 버스킹도 많이 하더라. 정말 평화로움 그 자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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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이동

LA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다시 암트랙을 타고 LA로 돌아갔어.

이 날 정말 멘붕의 연속... 티켓 예매했던 기차가 시간이 돼도 안오는 거야... 창구에 물어보러 갔는데 말도 못해서 그냥 티켓 보여줬던거 같은데 티켓에 캔슬됐다면섴ㅋㅋㅋㅋㅋㅋ다음 기차 시간 적어주더랔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거 타면 된다는 거 같아서 또 기다렸지... 아니 근데 알려준 시간이 다가오자 딜레이 됐다고 안내방송이 나오넼ㅋㅋㅋㅋㅋ미치고 환장 아줔ㅋㅋㅋㅋㅋㅋㅋ원랜 오후에 도착하면 점저를 먹고 예약했던 숙소가 해변이라서 근처 산책도 하고 느긋하게 보내려고 했는데 도착하니 저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날도 지쳐서 그냥 저녁먹고 숙소에서 시간 보냈어.

소소한 일화를 말하자면 역 로비에서 기다리는데 어떤 흑인 부인께서 다가오시더니 내가 들고있던 스벅커피를 보며 어디서 났냐는 거야. 처음엔 말이 너무 빨라서 못 알아들었는데 바디랭귀지까지 해주시면서 말도 천천히 해주시고 그랬닼ㅋㅋㅋㅋ사실 덕분에 기차 취소된거 알았어ㅠㅠㅠㅠ 이분 아니었음 나 진짜 울었을지도... 서로 화장실 갈 때 짐 지켜주고 여유 넘치시는 아주 멋진 분이셨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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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 쇼핑 - 해변산책 - 마트쇼핑

실질적으로는 일정의 마지막 날이었어. 다음날 출국이 오전이었어서 저녁엔 짐을 다 싸놔야 했거든. 산타모니카해변 근처에 쇼핑상가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돈이 남았어서 쇼핑도 하고 해변가를 따라서 걸으면 산타모니카에서 숙소까지 40분 정도가 걸려서 거기도 걸어보고 또 석양도 보고 마트에서는 선물로 줄 과자도 사고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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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은 항상 평화롭다....



12월 6일

한국으로!!!

비행시간 13시간 30....길고긴 비행이었다... 영화 네편을 봐도 도착을 안 해 출국전 일화도 있는뎈ㅋㅋㅋㅋ 남은 잔돈을 털기위해 공항 스벅을 갔어. 여행 기간 동안 카페는 스벅만 다녔기 때문에 가격도 알고 있었고 이정도면 충분하지!! 하고 주문을 했는데 내 예상보다 더 많이 나오는 거얔ㅋㅋㅋㅋㅋ내가 너무 당황해서...어어...이러고 있으니까 직원분이 얼마있냐곸ㅋㅋㅋㅋ내 동전지갑 탈탈 털어서 보여 줬더니 할인해주더랔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ㅠㅠㅠ 나같은 사람이 많았는가....




혼자 다녀오는 것은 처음인 해외여행이라서 안전문제나 외롭진 않을까 걱정도 됐는데, 숙소에서 만나는 동행분들도 있었고 기대 이상으로 너무 즐겁게 잘 다녀왔어ㅠㅠㅠ 사진 보고 이렇게 하나하나 후기 쓰고 있으니까 또 가고 싶다... 현생은 아쥬.....하...


나는 뚜벅이었어서 버스나 트램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걷기도 잘 걸음ㅋㅋㅋㅋㅋㅋ 비상시엔 우버!!! 우버 짱짱!! 


먹거리 사진이 없는 이유는 내가 먹은 것들 다 실패했기 때문. 미쿡 음식 왜이래...??ㅠㅠㅠㅠ 다 짜고 짜...하... 

음식 일화 하나 또 기억나는 건 햄버거 사먹으러 들어갔다가 세트가 없는 건 알고 있어서 그럼 따로따로 시켜야지!! 하고 버거하나 포테이토하나 콜라하나 주문했다가 내 얼굴만한 버거 받고 너무 당황했던 기억....


처음 계획 했던 것과 많이 달라진 게 많아. 가려고 했던 곳을 취소하거나 예정에 없던 곳을 가거나. 그래도 그런게 혼자 여행의 묘미 아니겠니!?ㅎㅎ


긴 글 읽어 준 토리들 너무 고마워!!

  • tory_1 2018.05.23 21:21

    글 잘읽었오 ㅋㅋ보니깐 여행가고싶다,,,

  • tory_2 2018.05.23 21:39
    토리덕에 디즈니 완전 뽐뿌옴 ㄷㄷㄷㄸㄷ
    내년에는 호주 가볼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어
  • tory_3 2018.05.23 21:45
    넘나재밋다 ㅠㅠ 미키나도보고싶어
  • tory_4 2018.05.23 22:43

    넘나 재밌다.... 난 맨날 가까운 아시아권만 가서 ㅋㅋㅋㅋㅋㅋ 미국 언젠간 나도 혼자 가보고싶어ㅜㅜㅜㅜㅜ 영어로 말하는 디즈니 친구들이랑 사진찍고싶다.....

  • tory_5 2018.05.23 22:54
    재밌게 읽었어!! 나도 내년쯤 서부 계획하고 있는데 캠핑투어 꼭 하고싶다. 근데 진짜 비싸다. ㅠㅜ
  • tory_6 2018.05.23 23:41

    재밌게 잘 다녔구나 나도 디즈니랜드 가서 미키 만나고 싶당 ㅋㅋㅋ

  • tory_7 2018.05.24 07: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7:52:06)
  • tory_8 2018.05.24 15:49

    너무너무 재밌는 후기 잘 읽었어...

    서부 로드 트립 로망이 있는데 대리만족 하구가~~~

  • tory_9 2020.10.04 1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17 19: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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