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전쟁이야
전이 너무너무너무 좋아
기름좔좔 바삭바삭 전에에다가 맥주한잔 캬>0<
김치전 부추전 감자전 등등 다좋아 다좋아 !!!!
근데 김치전 부추전은 뭐 뚝딱뚝딱 하겠는데
감자전은 정말 귀찮쟈나여 ......또르륵
감자 깎고 갈아서 전분내리고 .... 정말 세상 귀찮음. 나만 그런거 아니지??
그러다 마트에서 컵라면 모양으로 된 5분 감자전 믹스를 발겼했쒀
3천원정도 하나? 인터넷으로는 2500~3000정도인듯? <- 사실 내가 산 금액이 기억 안난다고 한다..
밑져야 본전 !!! 홀린듯이 샀지 .
그리고 어제 해먹었지 !!!!!!!!
하 진짜 너무 간편해 ....감자전의 혁명이야 !!!!
물론 직접 해먹는 감자전보다는 야아아아악간 부족해^-^;;;;;
하지만 감자전 그거 되게 까다롭자나
좀만 잘못하면 질어지고, 또 잘못하면 너무 뻑뻑하고!
근데 이거는 물만 표시선까지 부어주면 되니까 ㅎ 적어도 실패는 안할거같아.
한통에 내기준 1인분인듯.
2~3장 나오는 분량이라 써있는데
난 한숟가락씩 해먹거든? 크게크게 떠서?
그걸로 딱 10개 나왔어.
만들때 조금 팁을 주자면
물을 부으면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묽어. 좀 기다리면 뻑뻑해짐.
근데 설명상으로는 2~3분이면 다 불고, 5분이상은 지나지 말라고 되어있거든?
아냐 ....2~3분만에 안되더라 ...
시간 좀더 여유있게 두고 '이게 감자다!!' 싶을때 해먹도록 해
그럼 다들 맛나게 먹어 >.<
맞아 감자전 귀찮은데 진짜 편하게 됨 ㅋㅋㅋㅋㅋ 오뚜기에서 나온 감자전 믹스도 맛있어 이거도 먹어봐
감자전 부쳐서 맥주랑 크.... 상상만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