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23살 대학교 3학년 경영학과인데 난 진짜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 같아
다른 애들은 진짜 조금이라도 자기 미래 관련 실마리 같은 걸 본 것 같은데ㅠㅠ...
대1때부터 몇년을 고민해도 여전히 모르겠음 회사생활 관련된 알바를 안 해봐서 그런가?
대외활동 많이는 아니고 이것저것 해봐도 도대체 감이 안 잡힘..
3학년이니까 이제 직무관련 대외활동좀 하고 4학년 겨울방학 되기 전에 인턴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그러려면 지금 직무를 확실히 정해야 할 것 같거든ㅠㅠㅠ 무역, 유통, 물류, 마케팅, 기획 등등등 많잖아...
또 분야도 식품쪽, 패션쪽, 철강, 전자, 통신, 화장품 등등등 엄청 많고...
취업하신 친한 선배는 너무 맞는 걸 찾으려고 하는 것보다는 안 맞는 걸 몇개 소거하고 남는 걸 지원하라고 하셨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맞는 방법일까?
토리들은 몇살때쯤, 또 어떤 계기로 직무 확신을 하게 됐니ㅠㅠ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