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성우는 동생 인기를 견제한다는 질문에 "견제하지 않는다. 잘 되면 (제가) 빼먹을 수 있으니까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번에 아시안게임이랑 월드컵이 있어서 인지도로는 (더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 수입을 넘어선 건 몇 년 안 됐다. 생일 때는 선물을 던져 주는 사이다. 장가는 각자 알아서 가기로 했다. 부모님이 똑바로 살 거면 결혼하고 개판으로 살 거면 귀한집 자식 데려가서 고생시키지 말라고 했다. 진보적이시다"고 밝혔다.
헐;;; 부모님 멋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