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랑 신문 가져온다고 현관문 5초 열었거든?
갑자기 발가락이 간질간질하기 시작하더니 웽웽 하고 모기 날아다니는 소리 들림ㅎ...
야밤에 모기 잡는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공책 휘둘렀는데 소리 안 들리는 거 보니 죽은듯...
고 사이에 내 발가락 물었어...독한 넘...탱탱 부었다ㅠㅠㅠ
지난 번엔 쓰레기 버리러 갔다가 허벅지 두 군데 물리고 왔거든...
무서워서 문도 못 열겠다 흑흑ㅠㅠㅠ
+ 안 죽고 살아있었어ㅠㅠㅠ소리도 안 내고 슬금슬금 내 팔로 다가오는 거 보고 종이로 눌러죽임...^^왕 크다 방심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