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깽패새끼 너무 좋다....... 스와핑 발췌야.....

[10만 주도 필요 없다면.]

[왜 말이 없어.]

그가 유산을 포기하겠다는 건, 유언을 가짜로 몰아가겠다는 뜻이었다.

[생각 정리됐으면 내려와.]

강압적인 말투에 나 역시 날이 선 말을 내뱉었다.

“정리요? 생각할 자유나 줬습니까? 지금도 억지로 정리한 건 사장님이죠.”

휴대폰을 꽉 쥐고는 담배를 다시 한 모금 빨았다.

“어차피 연애 놀음 같은 건 글러먹었으니, 이제 ㄲㄹ 때마다 대드리기만 하면 되는 겁니까? 제가 30만 주 갖고 홀랑 도망갈까 봐 협박하시는 거고요? 예상한 것보다 훨씬 질이 낮으시네요.”

[깡패 새끼한테 뭘 바래.]

<스와핑3 / 채팔이>



나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은 발췌를 안하고 넘길수가 없다ㅠㅠㅠ 아슬아슬한 분위기 끝내주고요ㅠ 깡패 새끼 까리한것 좀 보소ㅠㅠ 아 진심 너무 좋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