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고 귀염뽀짝한 양말자수 40

안그래도 자수 초보인데 양말에는 오늘 처음 놓아보는 거라 아주 서툼..

프랑스자수 일주일차 초보토리인점 감안하고 봐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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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실 색깔이 마음에 안들어서 하늘색이랑 레몬색 실을 두가닥씩 섞어서 썼어.
다이소 자수실인데 색이 너무 옅어서 오트밀색 양말에 놓으니 더 희끄무레한것..
다이소 실 다 쓴 다음엔 DMC 실 사서 해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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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노트스티치 너무 콩알같고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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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맨드라미 생각하고 놓은거였는데 다 놓으니 수국같기도 하고 안개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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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들도 집에 귀염쀼짝하구 하찮은 양말자수 하나씩 들이세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