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유일하게 본 드라마가 비숲인데
그래서 기대가 높았지
실망한 사람들도 이해는 가
근데 나는 왜 비숲 만큼 재밌지?????????????
8화는 예고까지 대박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치 서동재가 집간거 여진시목이 카메라로 찍고 있었을때 그느낌
역시 이작가님은 이작가님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이동욱이 약하다 이런 얘기 많았는데
원래 투톱이고 (조승우인데 캐릭이 약할리가)
7회부터 갑자기 조승우에서 포커스가 확 이동욱으로 옮겨지는게 보이니깐 카타르시스 느낌 ㅠㅠㅠㅠㅠㅠ
나는 럽라도 자연스러워 보이고
어떻게 끝날지 너무 궁금해서 머리풀고 끝까지 열심히 달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