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엔 오곡밥이지ㅋㅋ 찰밥이 베이스된ㅋㅋ
이랬는데
퇴근하신 부모님이랑 지금 나혼산 같이 보는데
정월대보름 이야기 나오자 마자
두분 다 찰밥이지! 전라돈 찰밥이지,
전라도에선 정월대보름에 찰밥먹지 하시고
친구 정인분처럼 찰밥, 나물, 김 말씀하셨어!
(두분 다 전라도 출신이고 지금 전라도 살진 않음)
생각해보니 나도 정월대보름에 집에선 찰밥먹었었어;ㅋㅋ
다들 찰밥이야기하는거 보니 지금도 그런것같긴한데
지금도 그런지 궁금해ㅋㅋ
글찌고 나니깐 방탈인가 좀 고민되는데, 혹시 방탈이면 부드럽게 말 부탁해!ㅎㅎ
ㅇㅇ 찰밥 먹어 오곡찰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