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깡시골에 처박혀서 데이케어 일하면서 영주권따더라
이민을 목표인데 아무것도 없으면 사실상 무리라고 생각하는게 빠름 캐나다가 갈수록 이민을 더 줄이는 추세라 경력 인정안되는사람이 더 많고 유학->이민 루트도 컬리지 2년이상 이후 그 워킹비자 조건붙고 까다로워져서 내가 유학중인데 내 주위에 일찍 졸업한 사람중에 비자 못받은경우 있다고 들어봤고 비자있어도 취직이안되서 많이 돌아갔음 워킹비자로 일몇년하다 영주권앞두고 연장 안되서 돌아간 친구도있었고 유학을 몇년했든 일구하는게 어려워서 영어안되는 외국인 고용해주는경우 흔치않고 영주권 받겠다고 최후로 한국식당이런데에 영주권 도와준다는사람 찾아가곤 하는데 사기치는놈들도 있다는거........ 단순 경험이면 워홀이나 어학연수 등등이 있는데 가서 일을 하고 싶다면 일단 영어가 유창해야함 캐나다라고 차별이 없는게 아니라서 영어 못하면 무시가 깔려있음ㅋㅋ 무슨일을 하는지 몰라도 경력가지고 어떻게 어디 일할곳을 찾는게 제일 빠를수도 있음 요즘 이민 박람회? 같은것도 있으니 그런데도 상담받고 하면될거같은데 워낙 이민이 힘드니까 브로커쓰는경우도 있는데 이건 굉장히 위험하고 예전엔 제법 여러루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닫혔음 중국 이민자가 워낙에 많다보니까 더 빨리 닫힘 한때엔 결혼이 빠르다곤하는데 하도 위장결혼이 많아서 이것도 엄청 까다로워졌다더라 게다가 여기도 워낙 상황이 그리 넉넉치를 않아서 사람들 전부 대도시로 몰리는데 대도시는 포화라 일자리가 없어서 일자리때문에 소도시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경우도 엄청 많거든 소도시 가면 일자리를 구할수는 있을지 몰라도 어지간해서 살아남기가 힘든수준의 소도시도 있어서 포기하고 많이 돌아옴 그렇다보니 이민 더 힘들어진부분이있음
워킹은 만 30될때까지는 매년 열리니까 계속 해보고
여행이나 생활할거면 6개월무비자니까 돈 모아서 갔다와 학업으로 가는것 보단 비용면에서 나을듯
영어공부는 어학원으로는 싫은거야? 워킹이나 10개월어학연수나 기간은 비슷해보이고 아님 이민생각으로 가고싶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