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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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7.16 10:41
    여기 5성급에도 도난 후기 있더라...
    이쯤되면 믿거...?ㅠㅠ
  • W 2018.07.16 10:49

    5성에서도 도난 후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 2018.07.16 10:46
    난그래도 4박 5일동안 잘다녀왔어!!!ㅜㅜ재밌었능데
    잘다녀올수있을거양 !!
  • W 2018.07.16 10:50

    나도 그랬음 좋겠다 ㅠㅠㅠㅠㅠㅠ

    잘 다녀왔다는 후기가 생각보다 없어서 ㅠㅠ 토리는 즐겁게 잘 다녀왔구나!!

  • tory_3 2018.07.16 10:47

    근데 이건 어느 여행지를 가나 여행객들 많고 안좋은쪽으로 찾으면 찾을수록 더 많다고 느낄수밖에 없어

    어느정도 좀 맘 놓고가 여행객메뉴판이랑랑 본토사람들메뉴판 다른경우도 꽤 있고 그래서 가격다른경우도 있고 그래

    1톨이 5성급에도 도난사고있다고 했는데 예를들면 방콕 소소피텔도 5성급인데 도난사고 꽤 자주있었어 마지막날 청소하는척 면세 털어가고 여행객들은 비행시간 다된거라 제대로 따지지도 못했다고 이런식으로 찾으면 얼마든지 안좋은케이스 찾을수있어 

    스트레스 받으면서 여러 케이스 찾게되면 여행가기전에 가기싫어지고 그래  

    참고로 난 다낭 3번다녀왔는데 좋은 기억이 더 많아 

  • W 2018.07.16 10:57

    나는 항상 무조건 자유여행으로 가는데, 그만큼 작은것부터 정보를 일일이 다 수집해놓거든.(겁이 많음ㅋ)

    그리고 여행계획을 세우고 정보 수집하는 단계를 굉장히 좋아해.......너무 설렘 ㅋㅋ

    근데 알아갈수록 후기가 이렇게 역대급으로 안좋은 경우는 처음이였어.

    방콕은 자주가는 편인데 소소피텔에서 도난사고 있었던건 처음 알았네... 다음에 갈 때 걸러야겠다...-_-

    그래도 2톨도 그렇고 토리도 잘 다녀왔다니 다행이다 ㅠㅠ 

    나도 무사히 잘 다녀왔음 좋겠어.

  • tory_3 2018.07.16 11:07
    @W

    나랑 비슷한듯 ㅋㅋ 자유여행 가는 타입이고 잔걱정 많고 여러케이스 많이 생각하는 편이라 ㅠㅋㅋ

    나같은 경우 마지막 다낭여행때는 부모님이랑 자유여행가는거라 더 심했긴 했는데 

    도움될까 싶어서 남기면 유심은 한국에서 베트남유심(비나폰) 사가고 환전은 호텔이나 한시장 뒤편에 한국인들 많이 가는 금은방, 택시는 첫날은 호텔픽업하고(젤 좋은건 공항도착하자마자 호텔픽업으로 다낭호텔넘어가고 한시장가서 환전) 나중에 마일린이나 비나선류로 타고다니면 되고(호텔앞에 진치고 있음) 음식사기는 길거리음식은 눈탱이 맞아도 그렇게 가격 심하게 차이 안나니까 걍 넘어감 ...ㅋㅋ 해산물가게나 이런데만 주의하면 돼 그리고 호이안은 진짜 할말 많은데 만약에 호이안리조트 생각하면 추천할곳이랑 비추할곳이랑 가게 선명하게 이야기할수있음..ㅋㅋㅋ.....호이안은 그냥 야밤에 구경만 하고 커피나 차 정도 마시고 뭐 사지말고 나오는걸 추천함

  • W 2018.07.16 11:17
    @3

    호이안에서 호텔은 한국인한테 알려지지 않고, 외국에서만 알려지기 시작한 호텔로 예약했어!ㅎㅎ(한국인 많은 호텔 싫어해서 ㅠㅠ)

    가게는 혹시 말해줄 수 있어?? 호이안은 올드타운에서만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ㅠㅠㅠㅠㅠ 호이안이 다낭보다 비싸다고 듣긴 했는데 아예 안사는게 좋을까?

  • tory_3 2018.07.16 11:22
    @W

    호이안 올드타운 안에 있는 가게들 전부가지마 차,커피샵들 빼고 기념품파는곳 음식점 일단 올드타운내에 맛있는 음식점 드물어 그나마 한국인 많이가는 미쓰리 포슈아 정도괜춘 조금 넘어가서 비스마켓괜찮음 그외엔 비추함 그리고 사실 올드타운 안이 더 비싸 오히려 올드타운 좀 벗어나서 있는곳이 더 싸 

  • W 2018.07.16 11:34
    @3

    미쓰리, 포슈아 유명해서 사람 많을까봐 안가려고 했는데 가야겠다 ㅋㅋㅋㅋㅋ

    비스마켓 외워둘게 ㅋㅋ

    올드타운 좀 더 벗어나는것도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고마워 진짜 ㅠㅠ

  • tory_15 2018.07.16 1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7/24 13:18:29)
  • tory_5 2018.07.16 1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07 18:39:07)
  • W 2018.07.16 11:00

    택시부터 기념품까지 죄다 사기라니.......ㅋ.......

    다낭은 휴양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사기가 덜한 느낌인걸까...?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 tory_5 2018.07.16 1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07 18:39:02)
  • W 2018.07.16 11:35
    @5

    나 자전거 못타는데... 예약한 호텔이 자전거 무료대여 해주던데...자전거를 배워야 하나 ㅋㅋ

  • tory_6 2018.07.16 11:02

    택시 같은건 어느정도 바가지 쓴다고 생각하고 가서 그런가 난 괜찮았어. 다행이 소매치기 같은건 경험 못했고...

  • W 2018.07.16 11:18

    나도 방콕 다닐 때는 어느정도의 바가지는 그냥 OK 하면서 다니긴 했는데 다낭/호이안은 그게 정도가 더 심한 거 같더라구 ㅠㅠ

    그래봤자 한화로 하면 크게 차이는 안나겠지만ㅠㅠㅠㅠ

  • tory_7 2018.07.16 1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0 11:51:17)
  • tory_7 2018.07.16 1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0 11:51:17)
  • tory_7 2018.07.16 11: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0 11:51:17)
  • tory_7 2018.07.16 11: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0 11:51:17)
  • W 2018.07.16 11:22

    한국인이 정말 많다고 하긴 하더라 ㅋㅋㅋㅋㅋ

    그 수준이 대마도/후쿠오카 다음이었구나...... 난 방콕인 줄 알았어...

    올드타운 입장료 내야하는 곳인데 돈아깝다고 안내려고 하는 경우 많다고하긴 하더라...

    그러면서 유독 한국인만 잡는다고 썽내는 글 봄;;;

    근데 그랩도 사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괜찮았어? 공항 나오자마자 본인 폰의 그랩 가격(엄청 높게 되어있는)보여주면서

    이 금액으로 타고 가자~ 하는 호객행위가 진짜 많다고 들었거든......

    소원초배나 시장 구매 가격은 적정가격은 이미 알아두긴 했는데, 내가 흥정을 잘 할 자신이 없다^^...아휴 ㅠㅠ

    이미 예약 다 해놔서 취소수수료 물어야해서 가야해^^;

  • tory_7 2018.07.16 11: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0 11:51:17)
  • W 2018.07.16 11:37
    @7

    진리는 그랩택시구나;; 소원초배도 가격 맞춰서 잘 다녀와볼게 ㅋㅋㅋ

    시장에서는 아오자이만 맞춰야겠다. 고마워 톨아!ㅎㅎ

  • tory_8 2018.07.16 11:10
    마자마자 바가지때문에 너무 기분나빴어
    가이드들이 말하기를 반이상높게부른다고 생각하면된다고
    무조건 깎으래 갠적으로 나는 깍고 이러는거 서로기분상하는거같아서 너무힘들고 싫었다ㅜㅜ
    소매치기는 내가 안당해봐서 모르겠지만
    조심해서 나쁠거없다고 생각해
    난 카페랑 샵에 가방이랑 폰 두번이나 두고나왔는데
    직원이 뛰어와서 전달해줬어 (이건감동)
  • W 2018.07.16 11:24

    나도 깎고 이러는거 좀 힘들어서 벌써 걱정이야 ㅋㅋ 

    가방이랑 폰 찾아서 다행이다! 소매치기 걱정되서 가방은 앞으로 메는 거로 가지고 가려고.

  • tory_9 2018.07.16 11:43
    난 갔더니 소매치기도 바가지도 없었어. 택시는 그랩 정찰제라 좋았고. 내가 당하면 100%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친절한 것 같아!
  • tory_10 2018.07.16 12:09
    난 제목잘못보고 반대로 생각함...다낭 다녀왔는데 진짜 한국인많거든 거의 관광객80ㅡ90프로가 한국인이었는데 진짜 진상많아서 인류애 잃고옴 ㅠㅠㅠ호텔에서 진상부리는건 진짜 남녀노소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느낌 ㅠ
  • tory_11 2018.07.16 12: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7:45:15)
  • tory_12 2018.07.16 1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17 22:24:56)
  • tory_13 2018.07.16 12:24

    다낭은 안가보고 호치민만 가봤는데, 나도 가기전에 후기나 그런거 읽으면서 온갖 사기당한 사람들 글 읽고서 베트남사람들 다 사기꾼처럼 혼자 막 부들거렸느데

    막상 베트남가서 본 사람들 다들 때묻지 않고 순수하다고 생각했었음

    택시는 그랩불러서타고

     세워져있는 택시는 타지말고, 뭐 오토바이 태워준다 투어해준다 하는거 다 그냥 됐다고 하고 흥정열심히 하고 너무 사기치는거같으면 사지말구, 시세같은거 미리 알아보고 가면 도움 많이될듯!

    나도 혼자가는 여행이라 가기전에 정신 단단히 차리려고 온갖 안좋은 후기 많이 읽었는데ㅠㅠ진짜 너무 좋고 행복했어ㅠㅠㅠ

  • tory_14 2018.07.16 12:52
    소매치기는 유럽이 더 많은 것 같아
  • tory_16 2018.07.16 13:19

    나도 소매치기나 바가지는 거의 못봤고, 마사지 이런것들도 다 정찰제고 가격 물어보고 갔어서

    택시도 그랩만 타고 다녔어, 대신 잔돈을 안거슬러주고 자기네가 가지려고 해서 일부러 금액 거의 맞게끔 가지고 다니거나,

    거스름돈 달라고 하니 주더라고ㅋㅋ


    그리고 가격 흥정 하는건 그냥 이뻐서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으면 알아서 깍아줘서 그것도 큰 불편함 못느꼇고

    워낙 우리나라보다 물가도 싸고 살게 없어서 기념품은 대부분 공항 면세점에서 샀엉


    음식들도 워낙 저렴하고 맛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또 가고 싶다


  • tory_17 2018.07.16 13:58
    1.택시는 무조건 그랩이 진리. 공항같은 곳에서 그랩 부른 거 기다리고 있는데 와서 호객행위 하면 그냥 무시하면 됌.
    2.소매치기는 정신만 차리고있으면 걱정할 것 없음. 내 경우에는 현지가니까 전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여서 편하게 다녔어.
    3.바가지 쓸 일도 별로 없다고 생각함. 미리 시세 알아두고 그 선에서 맞춰서 사거나 아니면 돌아서면 돼. 소원배도 바구니배도 환전도 적정가격만 알아두면 끝. 한시장이나 올드타운내의 상점들 같은 경우에는 가격 묻고 말해주면 내가 원하는 가격 얘기하고 협상 or 아예 처음부터 그 쪽에서 원하는 가격 찍으라고 계산기 주면 찍어서 보여주고 협상 이런 식. 어지간하면 서로가 원하는 가격의 중간에서 타협 가능하고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부르지 않는 이상 돌아서면 주인이 붙잡음ㅋㅋ
    흥정 자체가 싫으면 그냥 정찰제인 숍에서 구입하는 걸 추천.

    나는 원래 베트남 여행가고싶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물가도 워낙 저렴하고 사람들도 친절해서 또 가고싶어~~ 개인적으로 식당들은 다낭이 괜찮았고 풍경이나 리조트는 호이안이 더 좋았음. 톨이도 즐거운 여행하길!
  • tory_18 2018.07.16 14:13

    하노이 갔다가 택시탔는데 미터기 미친듯이 올라감 ㅋㅋㅋ그래서 중간에 내렸어 근데 뭐 물가 싸니까 이럼서 그냥 패스 ㅋ 돌이켜보니까 쪼리도 바가지 쓴 거 같은데 괜찮아 ㅋㅋㅋㅋ 1,2천원 차이라 ㅋㅋㅋㅋ 근데 사람들 친절하긴 엄청 친절하구 물가 싸고 그래 장사하시는 분들은 겁나 바가지긴 하지만

  • tory_19 2018.07.16 14:23
    호이안에 길게 있는거 같으니까 나도 3박하고 왔는데~ 관광객 많을 타이밍엔 호텔에 짱박히고 아침일찍/저녁 늦게 슬슬 돌아다녀 현지인들이랑 되도록 흥정을 안하는게 내 멘탈 지키는일 ㅋㅋㅋㅋ 살것도 없고 한국께 훨 좋음~
    식당은 트립어드바이저 보고 다니고 그거 켜놓고 슬쩍슬쩍 보여주면 알아서 조심하는듯
    진짜 기본적인 베트남어를 좀 외워가면 눈빛이 좀 달라짐 "진짜 덥네요""맛있어요""추천해주세요""또 올께요" 이런 생활밀착형 아부멘트 ㅋㅋㅋㅋㅋㅋㅋ

    그 나라 사람들도 한국인들한테 에지간히 당하겠다 싶은적 많아서 ㅠㅠ
  • tory_20 2018.07.16 15:05

    다낭 호이안은 아니지만 하노이가 소매치기 도시 10위 안에 들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열강들과 불명예로 어깨 나란히.. 클라스 오진다.. 나 곧 하노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에혀ㅛ

  • tory_21 2018.07.16 15:22
    나 하노이도가보고 다낭도 가봤는데 저거 진짜 내가걸리면 100로인거지 조심하면 진짜 걸릴 일자체가없는게 나 앞으로메고다니는 지퍼가방(백?) 가지고 다녀서 소매치기 다닐일없었고, 오히려나는 바가지 안쓰고 남들보다 더 깎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사만동사는거 삼만동에사고 그랬는데... 택시는무조건 그랩타고 귀중품은 다 내가들고다녀서 괜찮았어. 호텔 짐놔두고오는건 다 락걸어놨고.. 하기나름인거 같앙
  • tory_22 2018.07.16 15:43

    나도 곧 자유여행으로 가는데 적은 돈으로 후진국에 자유여행으로 가면서 모든 게 좋기를 바랄 수는 없는 것 같아.

    후진국이 달리 후진국이겠어. 선진국도 치안이나 물가 문제가 고생하잖아. 

    그냥 밤에 안돌아다니고 자기 짐 단단히 챙기고 현지 물가 대충 알아가서 바가지 방지하는 것 외엔 그냥 그때의 운에 맡여야 할 듯...  

  • tory_23 2018.07.16 16:03

    근데 나 하노이 다녀왔는데~ 소매치기의 ㅅ 자도 전혀 안겪고 옴

    사람들도 엄청 친절했고, 사실 그 소매치기로 유명하다는 스페인,프랑스,이태리 나는 다 잘 다녀왔거든.

    그리고 택시는 무조건 그랩이고, 나는 일반 미터 택시는 한번도 안탔어.

    그리고 미리 살거는 가격이 얼마로 조성되어있는지 조사하고 가면 바가지 쓸일이 없어...ㅠㅠ


  • tory_24 2018.07.16 16:15

    ㅋㅋㅋㅋ 나도 이해됨.

    나도 처음 베트남 여행갈 때

    헐... 택시 탈 때 사기 안 당해야 되고 거리에서 사진 찍을 때 폰 소매치기 당하지 말아야 하고!

    체크하면서 너무 이거 가야되나? 싶었거든 ㅋㅋㅋ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소매치기하니까 당하면 차라리 놓으라고- 괜히 안 놓으려고 하다가 더 크게 다친다는 것도 ㅎㄷㄷ했고.


    근데 소매치기가 꼭 당하는 사람이 부주의해서 당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ㅠㅠ

    긴장 안 늦추고 있어도 조심한다고 조심해도 당하기도 한다규.

    결국 운이라고 생각함.

  • tory_25 2018.07.16 17:35

    호이안가서 바가지때문에 짜증났던. 비싸서 안한다고 하니깐 계속 쫓아오면서 깎아줄게 해서 우리가 가격 엄청 낮춰부르니깐 태도 싹변하고 틱틱거리면서 결국 해줌ㅋㅋㅋㅋ 결국 그 싼 가격도 남긴 남는다는거지 너무 기분나쁘더라 사람 호갱으로 보는거 같아서

  • tory_26 2018.07.16 18:07
    바가지 사기 너무 당해서 뭐 대놓고 어쩔거냐는 식으로 그따위로 구는데 할말없음.. 인류애 잃고 다시 베트남 여행 안가기로 남편이랑 합의봄. 더럽고 오토바이 매연도 장난아니고...
  • tory_34 2018.07.17 06: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7 18:13:12)
  • tory_27 2018.07.16 21:06
    그사이 변했나? 2016, 2017년 다낭호이안 갔었는데 그런일 없었고, 택시는 그랩 완전 편하고 싸.
    유심은 베트남여행카페에서 무료양도 많이해줘. 나도 베트남동 팔면서 추가증정해드림 ㅋㅋ 직거래했거든.
    기념품은 동남아어딜가나 기본적으로 흥정해서 사야하는거고 그거 못하겠음 사지마. 그닥 싸지도 좋지도 않더라ㅋㅋ 부채사온건 여름에 아주 잘쓰고있어.
  • tory_28 2018.07.16 21:56

    소매치기는 못봤고...

    야시장 같은데선 가격 흥정 꼭 해야함...이건 방콕야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음....(시세 알아보고 감)

    택시는 그랩 불러서 타서 괜찮았음..

    살 거 있으면 대충 가격 알아보고 가~

  • tory_29 2018.07.16 23:14
    관광지라 물가가 다낭보다 호이안이 더 비싸
    깎으려고하면 안판다하구
    근데 소매치기 위험은 적던걸? 호치민같은데랑 비교 안됨 호객도 안 심하고
    사람들이 말은 잘 안통해도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난 오히려 좋은 추억이 많음
    걱정되면 미리 시세 알보구가야해
    나중에 가격비교하면 괜히 맘만 상해~
  • tory_30 2018.07.16 23:45
    소매치기는 본인이 얼마나 조심해서 다니느냐가 관건이라 생각해. 백팩보다 크로스나 에코백을 선호하고 항상 몸 앞쪽으로 신경써서 다니는편. 호이안, 다낭음식점은 한국인들한테 유명한곳들 다 믿고 거름. 구글이랑 트립어드바이저 찾아보면서 평 좋은곳으로 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직원들도 친절했고, 맛있게 먹었어. 택시는 그랩으로 잡아서 다니는게 속편하고 제일 편하니까 그렇게 해. 쇼핑할 때 바가지는 사실 복불복인데, 대충 토리가 사고싶은거 정해놓고 시세 알아가. 그래야 흥정하기가 편함.
  • tory_31 2018.07.16 23: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7 12:32:47)
  • tory_32 2018.07.17 00:09
    내가 진짜 웬만한 동남아 나라 다 다녀봤는데 응.. 다낭이 갑이었어.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고.. 현지인 두 배ㅋㅋ 진짜 뭘 하든 다 체크하고 다녔어야만 했어. 현지인보다 돈 더 내도 돼! 를 장착하려 햇지만 온갖 것에서 그러고 있으니 너무 정 떨어지더라. 북부나 남부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중부는 진짜 절레절레.. 택시는 무조건 그랩 타. 그랩 가격하고 똑같이 해준다고 해도 절대로! 내가 그러다가 가는 도중에
    기사가 돈 더 달라고 하고 난 안 준다고 길에서 차 세우고 새벽에 난리치고... 으 피곤해
  • tory_33 2018.07.17 02:12
    나 다낭사는데 한국인 여행객 비율도 높지만 그중에서도 진상들 비율도 높아서 나도 싸잡아 욕먹을까 두려움ㅠㅠ
    네이버카페 같은데서 서로 꿀팁이라고 공유하는 것중에진상스러운것도 많은데 자기들끼리는 알뜰하게 여행하는 본인의 모습에 심취해있고 주위돌아다니다가 한국인들 마주치면 베트남어 1도 안배워오고 현지인들한테 반말하고 욕하고 화내는거 한두번본게 아님. 그리고 제발 팁좀뿌리고 다니지 말았으면 ... 그거 다 다음에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뒤집어쓴다고요 ㅠㅠ한국인들 많이가는 포보하이 쌀국수집은 외국인한테 오백원씩 더 받음 ㅎㅎ (다낭여행객 90프로가 한국인이고요 ㅎㅎ) 쌀국수 가격이 이천원인데 오백원씩 더 받으면 25프로 더 받는거....ㅎㅎㅎ
  • tory_34 2018.07.17 06: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7 18:13:12)
  • tory_34 2018.07.17 06: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7 18:13:12)
  • W 2018.07.17 14:26

    톨들이 달아준 댓글들 꼼꼼히 읽어봤어.

    소매치기 같은 건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사항이야 ㅠㅠ 거의 올해부터 문제가 많이 터지고 있어. 

    올해 올라온 후기에 유난히 소매치기, 사기에 대한 후기가 많았거든! 그것도 올해 6~7월 후기로 확인한거야.


    호이안에서 칼로 가방 긁어서 지갑 가져가는 사람 많은데, 안 뺏기려고 하니까 팔 그었다고 조심하라고 하더라^^;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야시장 가는 길에 많이 당하고, 한시장에서도 소매치기 당한 분 계셔서 경찰 부르고 계셨대.

    외국인관광객, 특히 한국인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가 극성이라 최근 베트남 뉴스에도 잡았다는 소식이 방송되기도 했고

    하노이 이런 곳에서도 휴가철에 다낭으로 소매치기 하러 올라온대^^;;

    작년에서 올 초까지 다녀온 톨들은 괜찮았을 거 같아...


    암튼 나와 일행 모두 앞으로 메는 여행용가방을 써서 그래도 다소 안전할 것 같긴 한데...

    아직 갈 날이 좀 남아서, 만반의 준비하고 조심히 갔다올게^^


    택시는 무조건 그랩! 잊지않을게~ 시장 시세도 모두 다 알아놨어:)

    다들 고마워~

  • tory_35 2018.07.23 12:55
    나는 다낭 호이안 갔다가 오늘 아침에 한국왓어.
    내가 느낀바로는 블로그에서 본 것만큼 물가 저렴하지 않고 한국사람 진짜많음..소매치기? 는 잘 모르겠어.
    호텔은 방 비울때 캐리어 잠그고가는 편이엇구.
    호텔이나 그랩 택시 아저씨는 다들 친절햇어.
    대신 장사꾼들은 진짜 짜증남..한시장이던 호이안이든.
    얼마안하는 돈인데 다들 바가지 씌우려고 난리들이니 기분나쁨. 호이안에서 계속 발마사지 호객하고 붙잡고 난리라 인터넷에서 대충보고간 가격 불렀더니 나한테 미쳤녜 .. ㅋㅋㅋ그럼 안해도 상관없다니까 알겠다며..마사지샵도 근처라더니 한참걸음. 우리다음으로 온 한국여자도
    짜증냈어ㅋㅋ금방이라더니 왜이렇게 오래오냐구.
    흥정하기 피곤하니 뭐 많이 사지마ㅋㅋㅋ
    베트남..또 가고싶진 않다^^
  • tory_36 2018.08.12 1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8/12 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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