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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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5.17 10:12

    나는 롬복에서 갔어

    비행기가 저녁에 도착하는거라 밤늦게 택시타고 항구 가는게 무서워서

    ㅅㅏㅅㅏㄱ 투어에서 공항픽업, 스피드보트 예약하고 갔엉. 비싸지만 편하더라고.

    길리는 항구에서 호텔까지 오고가는 마차 있으니 캐리어는 마차에 실어서 이동하면 됨

  • W 2018.05.17 14:11

    오! 픽업서비스예약하구 갔구나!

    스피드보트는 에자카야 아니어도 괜찮았니?


  • tory_1 2018.05.17 17:04
    @W

    발리에서 길리는 멀어서 큰 배 타는거 같던데..

    롬복에서 길리는 거리가 가까워서 6인용쯤 되보이는 작은 스피드보트를 타고갔어~

  • tory_2 2018.05.17 10:15

    보트 시간이 길어서 덴파사 포기하고 싱가폴-롬복-길리로 들어가서 위에 보트 질문은... 모르겠고

    심지어 롬복에서 동네 사람들 타는 퍼블릭 보트를 탔거든

    캐리어 가지고 들어갔는데 분실위험은 거의 없는 것 같아

    외국 사람들도 백팩족도 많은데 캐리어 가져온 사람도 많았어

    보통 섬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이동할때 마차타니까 캐리어로 이동하기 괜찮거든

    마차 아니더라도 메인 자전거 도로는 캐리어 괜찮은데 보통 호텔 주변이 모래라 호텔 주변와서 캐리어 들어야 할수도

    퍼블릭보트는 예약 없이 바로 시간 맞춰가서 표 사니까

    혹시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퍼블릭 보트를 플랜B로 알아두렴

    나는 덜 유명할때 현지인한테 물어봐서 간거라

    현지인의 팁으로는 인도네시아는 택시가 특히 롬복이나 발리 공항에서는 바가지가 많다고

    BLUEBIRD택시회사에 전화해서 콜택시로 타고 가라고 함. 거기는 정가운임으로 유명한 곳이래


    섬이 작아서 섬안에서 즐길거리 찾기는 따로 말 안해줘도 쉬울거야, 음식점은 트립어드바이저 보고 참고하고

    해변에서 요가하는게 그렇게 좋았는데 그것도 예약없이 몇시에 하는지 물어보고 가서 돈내고 함

  • tory_3 2018.05.17 10:26
    몇 박 정도가 적당하니? 4박하면 너무 짧을까?
  • tory_2 2018.05.17 11:23
    @3

    이동에 소모되는 시간과 체력때문에 가능하면 오래 있는 것을 추천!

    근데 4~5박 정도도 괜찮을 것 같아

  • W 2018.05.17 14:12

    퍼블릭...보..트......(메모)

    해변 요가 너무좋다. 통나무지만 행복할거같아

  • tory_4 2018.05.17 13:20
    나도 롬복에서 갔는데 픽업서비스를 안한거 후회함
    낮비행기면 모르겠는데 밤비행기내리고 나니까 담리버스끊겨서
    택시잡을려고 한 한시간 호갱택시랑 싸웠나..
    나가면 우르르 한 20명이 택시 택시 하면서 엄청따라다니는데 무서웠음
    블루버드깔았는데도 gps가 안잡혀서 콜불렀는데도 30분동안 근처에있다는데 안잡히고ㅠ

    캐리어는 불편하긴한데 보트에서 내릴때나 불편하지..
    난 배낭매는게 더 불편했음

    글고 나는 길리랑 롬복있었는데 길리가 5일정도면 딱좋은거같애
    의외로 하루하루 길리맛집가고 명소?가면 하루가 빨리가..
  • W 2018.05.17 14:15

    팁 고마워!ㅠㅠ

    픽업서비스는 롬복숙소(공항)-길리 말하는거 맞지?

    보트는 예약하구 갔니?ㅎㅎ

  • tory_6 2018.05.18 00:25

    발리 여러군데 다닌 냔인데 길리 최애인 나 불렀니?

    구 ㅇㅋ 시절에 비슷한 질문 나와서 길게 댓글 달았었는데 가져왔어


    난 인터넷 예약하고 가는거 추천해

    많이들 이용하는 에카자야 기준으로 이야기 하면

    인터넷 뒤지면 에카자야 현지에서 하는 것보다 더 싼곳도 찾을 수 있어

    무엇보다 매일 보트에 탑승할 수 있는 인원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보니

    한국에서 표 구하고 난 뒤에도 배 타는 전날에 업체로 리컨펌 전화해야 되는 경우가 있어


    가서 당일에 운 좋으면 아침에 표 구입해서 바로  탈 수도 있겠지만

    안그러면 오전 표 구입해도 사람 많아서 오후 배 를 타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한국에서 에카자야 표 예매해서 가길 바래

    에카자야 같은 경우는 픽업 많이 하는데 덴파사르 공항에서 바로 빠당바이로 가서 배 탈거면

    미리 업체에 이야기를 하거나 해서 공항-빠당바이까지 어떻게 갈 건지도 생각해야 될거야

    비행기 연착될 경우도 있으니 아마 픽업업체에서 공항 픽업은 안해준다고 할지도 모르고

    길리 들어가는 배가 하루 2번밖에 없어서 그 시간 못맞출거면 꾸따에서 하루 자고 길리 들어가야 할 수도 있어

    그럴 경우엔 톨 숙소까지 픽업하러 올테니까 업체에 미리 알려주면 될거야

    비행기 내려서 바로 길리 갈거면 내 생각엔 토리가 빠당바이까지 택시나 우버 그랩 타고 가서

    에카자야 사무실 가서 예매 확인하고 배 타는게 좋을거 같아


    빠당바이에서 조심할건 여기저기서 짐 옮겨 준다고 할거야

    절대 짐 맡기지 마 이거 다 돈 받는거야

    업체 직원도 아니고 걍 현지인들이 잘 모르는 관광객들 상대로 돈 뜯는건데

    대기장소나 보트 사무실 앞에서 배 앞까지 짐 옮겨 준다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딱 그거 하고 돈 달라고 하는건데 나도 당할뻔 했어

    업체 직원인 것처럼 너무 당당하게 말하고 짐 가져갈려고 하니까 빠당바이 보트 대기장소에선 캐리어 꼭 잘 챙기고

    보트 오면 직원들이 무슨 배 왔다고 불러주니까 그때도 옆에서 짐 옮겨 준다고 해도 걍 톨이가 직접 끌고 배 앞까지 가

    그럼 보트업체 직원들이 관광객들 짐 한군데 모아서 다 알아서 실어줘

    길리에서 나올때도 어디까지 데려다 준다고 하는 사람 되게 많아

    난 에카자야 드랍 업체 사람 기다리는데 마치 업체 사람인 것처럼 접근해서 내 짐 자기가 들고가면서 태우려는 사람도 있었어

    납치나 이런게 아니라 내가 가려는 곳까지 데려다 주고 돈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니까

    따로 드랍업체를 신청하거나 에카자야를 이용하면 다 물어보고 알아보고 따라가야돼


    길리 도착하면 숙소로 가기 전에 바로 배 예약한 회사 사무실로 가서 길리에서 나갈 배 리컨펌 하고

    안그럼 돌아가는 날 사람 몰려서 예약한 배 못타는 경우도 있으니까 숙소 가기 전에 미리 하길 추천해

    하루전에 하라고 하는데 며칠전에 하든 상관없어 난 그냥 배 내리자 마자 바로 사무실 뛰어가서 나갈 배 리컨펌 했는데

    이거 때문에 동선 꼬일 일 없어서 좋았고 순번이 1번이라 나가는 날 좀 여유있게 움직일 수 있었어


    에카자야 예약하면 픽업 드랍 무료인데 드랍을 우붓 숙소로 해달라고 해

    우붓 시내쪽에 있으면 숙소 앞에 내려줄거고 아니면 우붓 스벅 앞에 내려줄 가능성이 커

    혹시 드랍 마지막 순번이면 기사한테 5000원 정도만 주면 아마 숙소까지 데려다 줄거야

    난 드랍 호텔앞에 해준다고 미리 확인까지 받았는데 그냥 꾸따- 스미냑 - 짐바란 - 누사두아 이런 식으로

    그 지역 호텔 묵는 사람들 통으로 내려주길래 마지막에 누사두아에서 내릴때 기사랑 협상해서 5000원에 호텔까지 데려다 주는걸로 했어


    난 발리 16일 여행이라 28인치 캐리어 들고 갔었거든

    진짜 꽉꽉 채워서 간 여행이라 무게 어마어마했어

    길리에서 배 타고 내릴때 배에서 캐리어 실어주는 직원들이 내 캐리어 들자마자 여기 돌 들었냐고 나한테 물어볼 정도로 무거웠어

    그래도 웃으면서 다 운반해주고 짐 잃어버리지도 않았어

    승선하기 전에 사람들이 배 앞에 캐리어 다 두면 짐꾼 아저씨들이 알아서 하나씩 배에 실어줘

    내릴때 캐리어에 어디서 내리는지 태그가 붙어있어서 길리 트라왕안에 내리는 짐은 한꺼번에 다 내리는데

    그때 내 캐리어 찾아서 가면 되니깐 너무 걱정하지 말고

    대신 해변의 모래길과 도로의 흙길은 캐리어를 들고 움직이려면 좀 힘들거야

    나 길리에 6일 있으면서 마차 딱 두번 탔는데 숙소 들어갈때 나올때 이용했거든 캐리어 들고 다니는 그때만 마차 이용하면 돼


    뭘 알려줘야 할 지 잘 모르겠넹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아는 범위 내에서 이야기 해 줄게

    진짜 길리 너무너무 좋은 곳이야 일년에 한달씩 가서 살고 싶을만큼 좋으니 길리에서 행복하게 즐기고 오길 바라

                  

    .154/ 6 *


  • W 2018.05.18 08:55
    우와 너톨 천사니? 너무너무너무 고마워! 궁금한거 콕콕 찝어줬네! 토리있는 방향으로 절할게!!!

    일단 발리 관련된 카페 다 가입했어!
    스피드 보트랑 길리숙소 금액 비교해서 리스트 짜야겠다!
    혹시 너토리가 이용한 길리숙소나 보트예약한 업체는 물어봐도 될까...?차 참고만 할게..
    그리고
    길리는 남쪽이 항구+시장 같고 북쪽이 윤식당+터틀포인트 서쪽이 숙소들 같은데 서쪽 바다도 숙소에서 나와서 바로 뛰어들어 스노쿨링 할수 있을정도닝!?
  • tory_6 2018.05.19 02:12
    @W

    덕질한다고 톨이가 단 댓글을 늦게 봤어ㅠ

    혹시 지금이라도 본다면 내 댓글이 도움이 되길!!!


    난 길리 6일동안 아스톤에서 지냈어

    사실 16일 일정으로 계획을 짜는데 실제로 가겠다고 결심하고 비행기 표 알아보기 시작한게 거의 보름 전이라

    숙소 관련해서 선택지가 별로 없었어 작년 9월에 갔었는데 시기가 발리 여행 성수기였고 급하게 잡으려니 숙소도 비행기도

    진짜 한두달 전에 예약할 수 있는 가격의 2-3배는 주고 다녀온 거라 어쩔 수 없이 한 선택이었는데 다시 가라고 해도 아스톤으로 갈거야

    그나마 예약한 것도 울며 겨자먹기로 악명높은 씨트립에서 예약했는데 별 문제없었고 다음에도 씨트립 이용할수도 있을거 같아

    사실 미리 예약만 한다면 익스피디아나 칩티켓 같이 더 신뢰가 가는 업체에서 할 수 있겠지만 딱히 씨트립 불만은 없었어


    아스톤은 서쪽 선셋 포인트 쪽에 있어서 항구 쪽으로 갈려면 좀 힘들긴 해

    근데 항구 바로 앞 쪽에 있는 숙소들은 밤만 되면 엄청 시끄러워 파티섬이란 말 답게 밤만 되면 길거리가 클럽이 되다보니

    항구쪽에 잡은 사람들 후기 보면 거의 다 잠을 제대로 못잤대

    아스톤에 있으면서 항구쪽으로 가서 밥 먹고 액티비티 하고 클럽가고 노느라 하루에 두세번씩 도보나 자전거로 다녔더니

    발리 다녀오고 나서 체지방만 3키로가 빠질 정도야

    톨이가 걷는거 자전거 타는거 좋아한다면 아스톤 추천해주고 싶어

    아참 아스톤 자전거 대여는 무료인데 자전거가 엄청 많이 있는건 아니니까 빌리려면 아침 일찍 빌려놓거나

    아님 나갈 시간보다 조금 일찍 나가서 대여하겠다 그러면 투숙객이 빌려간 자전거 들어오는 대로 바로 다시 주니까 알아봐


    그리고 아스톤은 진짜 풀이 너무너무 좋아

    여기 엄청 깊은 풀도 있어서 길리에서 다이빙 자격증 따려는 사람들이 교육 받는 곳도 따로 있고

    풀 사이드로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도 꽤 많아서 살 탈 걱정도 덜해

    무엇보다 물 온도가 최고야 난 휴양 좋아하는 톨이라 동남아 호텔들 많이 가봤는데 아스톤만큼 적당히 따뜻하고 시원한 풀은 없었어


    서쪽 바다는 거의 다 선셋 중심이라 사실 스노쿨링 하기엔 적합하지 않아

    서쪽에 있는 유명한 숙소가 옴박 선셋이랑 아스톤일건데 둘 다 그 앞에서 바다 들어가서 노는 정도지

    항구쪽이나 북쪽만큼 스노쿨링 엄청 많이 할만한 바다는 아니였어

    분위기 때문인지 저녁되면 다들 비치베드에 앉아서 선셋보고 음악듣고 뭔가 여유롭게 힐링하는 느낌이야

    스노쿨링은 길리 3섬도는 투어 만원 정도 하니까 거기서 해도 될거야

    난 북쪽에서 패들보트 타고 놀면서 거북이 본다고 수영했고 항구 쪽이나 서쪽에서는 바다 들어가 오래 놀진 않았어

    3섬 도는 스노쿨링만 해도 충분히 길리 바다 다 즐길 수 있어서 따로 들어가진 않았던 거 같아


    스피트보트는 에카자야로 이용했고 한국에서 패스엔조이란 업체 통해서 했어

    중간에 리컨펌 문제랑 빠당바이 가는 날 약속시간 보다 픽업 기사가 늦게 와서 

    담당자랑 계속 카톡하고 엄청 괴롭혔는데 되게 친절하게 잘 받아줬어

    기사랑 미팅 했냐고 걱정하면서 계속 카톡보내주고 해서 담에 길리 갈때도 이용할 생각이야


    지난번 글에 안달았었는데 혹시 톨이가 발리에서 하루 지내고 다음날 길리 들어갈거고 에카자야 이용해서

    픽업 드랍까지 신청한다면 픽업 때 기사가 늦게와도 너무 걱정하지마

    나도 그랬고 인터넷 후기 봐도 픽업때 몇분에서 한시간 정도 늦는 경우가 많대

    사람들 다 찾아서 태우다 보니 조금씩 딜레이 되기도 한다니까 혹시 픽업 버스가 늦더라도 불안해하지 않길 바래


    더 궁금한거 있다면 댓글로 남겨줘!!!


  • W 2018.05.23 09:37
    @6

    진심...고마워....너토리랑 같이가고싶다!!!!!!

    이동만 문제 없다면야 가서 재밌게 잘 놀수 있을것 같아서 이제 한시름 덜었다!


    아참 마지막으로 답글 보게된다면... 길리 안에서의 경비는 숙박비 제외하고 조식제외하고 5만원정도 잡으면 충분할까?

    물가가 되게 싸다고 들었는데 쇼핑은 여기서는 하지말라구 들었어ㅎㅎ

    점심+저녁+핀 대여비용+옥수수나 음료같은 간식거리....면 모자른가...?

  • tory_7 2018.05.18 19: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2 0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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