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힐링스럽고
보는내내 마음편하고......이렇게 편하게 영화본게 이세상 살면서 있었나 싶을정도로
너무너무 편하게 봤어...ㅠㅠㅠㅠ
내가 효리네 민박 좋아하는 이유가 자극적이지않고 그냥 꽁냥꽁냥 대는거만 봐도
힐링돼서 좋아하는건데.. 이 영화도 딱 그렇다ㅠㅠㅠ
너무좋았어.... 정말......
우리나라에서 농촌을 배경으로 저렇게 예쁘고 힐링되게 영화를 찍을수있구나도 느꼈고
보고나서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되면서 온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그런기분이었다..
별로 이름은 끌리지 않아서 친구따라 억지로 봤지만
정말 지금은 인생영화라고 생각들만큼 넘넘넘 좋았어ㅠㅠㅠㅠㅠ
그런데 정말 많은 톨들이 얘기해준것처럼
딱 거슬리는게...ㅋㅋㅋㅋㅋ
너무 집이 깨끗하다.. 요리 도구가 우리집보다 많다.....
응.. 고시공부만하던 학생이 막걸리도 그렇게 능숙하게 만들어..?
생활비는..? 좀 약간...ㅋㅋㅋㅋㅋ 비현실적인것도 있었지만
이거 다 감수할만큼 좋았다
완전 강 강 강 강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