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에서 강등권팀에 있으면서
본인은 리그 득점왕 경쟁중인 황의조랑..
(15경기 12골)
심지어 J리그 갈때도 성남 씹어먹고가서 성남팬들이 얼마나 고맙다고 인사하고 현수막도 걸고 잘가라고 그랬는데;;
이거만봐도 황의조가 팀에 기여한거나 얼마나 잘했는지 알수있는데
심지어 지금 팀에서도 ㅋㅋㅋ 하드캐리하고 멱살잡고 끌고가는데;
석현준은
올해 12경기나와서(올시즌 ㄴ 올해 )
1골 0어시함; 부상이후라고 해도 지금 폼이 이렇게나 차이나는데
4선발 1결장 8경기 모두 후반교체투입.
부상전에 5골 넣은게 있지만 황의조랑은 그래도 차이 많이남.
이렇게말하면 리그앙이랑 제이리그랑 리그차이를 말하겠지만 젤 중요한건 올해의 폼이지 지금 현재.
그래서 월드컵명단에도 안불린건데 석현준은..
대체 뭘 보고 석현준을 뽑아야지 황의조를 왜 뽑냐고 인맥이니 별소리 다 나오는지 모르겠어.
단순히 폼만 올해 이뤄논것만 봐도 이렇게 석현준이 아닌 황의조를 뽑아야할 이유가 있는데?
부상이 있었느니 뭐니 이런말 다 제쳐두고 지금 당장만 보면 황의조를 뽑아야하는게 맞는데,
유럽파와 유럽파가 아닌 차이말고 석현준보다 황의조가 떨어지는게 뭔지 모르겠어..
아시안게임은 월드컵도 아니고 우리가 금메달을 많이 딴 대회는 아니더라도 이미 K리거들만으로도 아겜에선 실력이 우위인건 팩트고
K리그에서 잘해서 일본가서 거기서 씹어먹는중인데,
수비수를 왜 와카로 안뽑았냐가 나오려면 황의조가 아닌 조현우를 와카로 뽑은걸 문제삼아야한다고 생각함
황의조를 와카로 뽑은건 유럽파들 소집일정 확실치않고 몇몇은 소집에 응할지도 지금 확정이 안난상태라
나상호말곤 당장 경기를 뛸 공격수가 없으니까, 지금 현재 폼으로 본다면 황의조가 와카에 뽑혀야할 공격수가 맞음.
김학범 감독더러 학연이니 인맥이니 뭐니 하는데 김학범 감독이 선수로 뜬것도 아니고
오로지 감독으로 잘해서 이만큼 온건데 너무 어이없다. 너무 모르고 얘기하는듯 ㅡㅡ;;
감독이 잘쓰는 선수 + 현재 폼 최상이면 금상첨화 아닌가?? 그저 이름값만 보고 선수를 폄하하고 그러는거같아서 정말 별론거 같음 ㅋ
기사들 나는거부터 시작해서 황의조가 보면 어떤생각을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