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초비상에 걸렸다.
공격수 이근호(강원)마저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이근호가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무릎 내측부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라며 "6주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소집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추가 대체발탁 없이 26명으로 정상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략)
핵심 공격자원 이근호가 낙마하면서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큰 고민에 빠지게 됐다.
신 감독은 21일 인터뷰에서 이근호의 부상 정도가 심할 경우 플랜A에 이어 플랜B까지 수정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파주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 공격수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뿐이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0099429
공격수 이근호(강원)마저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이근호가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무릎 내측부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라며 "6주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 소집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추가 대체발탁 없이 26명으로 정상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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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공격자원 이근호가 낙마하면서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큰 고민에 빠지게 됐다.
신 감독은 21일 인터뷰에서 이근호의 부상 정도가 심할 경우 플랜A에 이어 플랜B까지 수정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파주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 공격수는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뿐이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10099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