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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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6.14 23:04

    한번에 다 하려고 하면 하다가 코가 적응돼서 냄새가 안 날테니까

    밖에 한참 있다가 들어와서 바로 어디 물건냄새를 맡아서 그 냄새가 나면 처리하고

    그렇게 하나둘씩 처리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 tory_2 2018.06.14 23:05

    청소를 걍 존나 자주 열심히 하고 문을 조금 열어두고 다녀 슬라이드락같은거 걸고.

    양키캔들 디퓨저 떡칠을 해봐 근데 일단 제일중요한 건 장실청소임

    장실청소 제대로 안하면 하수구 냄새 올라와서 물건 버리든말든 집에서 똥내난다..

     

  • tory_3 2018.06.14 23:05

    침구 세탁하고 베개 새로 사. 옷도 세탁 가능한 거 다 세탁하고 드라이 맡길 거 다 맡기고. 

    수건도 버리고 새로 사고. 그럼 좀 나아질꺼야. 침구 세탁 은근 자주 해야해. 

  • tory_4 2018.06.14 23:09
    창문 조금 열어놓고다녀 전엔 미세먼지 거지라 못했는데 요새는 미세먼지 거의 양호~좋음 수준이니까 안심하고 열수있고... 침구류 세탁 신경써주고 옷도 여름이니까 되도록이면 이틀내로 세탁기 돌려주고... 말릴때도 확실히 건조 잘 되게 말려주고. 수건관리 잘 해주고. 그냥 귀찮더라도 환기+집안청소 잘 해줌+부지런떨기만 해도 특유의 홀애비(?) 냄새는 안날걸
  • tory_5 2018.06.14 2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04 22:43:38)
  • tory_6 2018.06.14 23: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30 17:08:42)
  • tory_7 2018.06.14 23:30
    샤워 잘 해야 해..난 하루만 걸러도 집에서 악취나는 것 같더라
    내가 좀 강박있어서 일수도 있지만..침구, 수건 세탁도 잘하고
    섬유유연제 향 좋은 거 사용하면 도움 돼. 난 꽃담초쓰는데 갠춘하더라. 배수구세척제 노브랜드 제품거 3천원대야. 사용해봐
    캔들워머도 은은한 향 내는 데 좋아
  • tory_8 2018.06.14 23:42

    침구랑 옷을 자주 빨아. 더운물로 빨고 삶을수있는건 삶아 

  • tory_9 2018.06.14 23:53
    제습이 중요 난 책이
    이천권 넘어도 냄새 안나 환기
    제습 여름에도 가끔 난방 돌려
  • tory_10 2018.06.15 00:01

    원룸 1인가구면 침구가 제일 크더라 그정도면 솜이불/베개 커버만 벗겨서 세탁하는건 소용없고 솜을 아예 바꿔야해

  • tory_11 2018.06.15 01:03
    강박 같은게 생길수도있어
    정 신경쓰이면ㅡㅡ 섬유제품 다바꾸기.,
    옷 침대 이불.. 난 다바꿧어 그리고
    담배피는편이라 벽지.도배도했어..
    환기는하루 3.4시간이상
  • tory_12 2018.06.15 01:07

    제3자 방에 데려와서 냄새 맡게 해봐

  • tory_13 2018.06.15 04:05

    공기청정기 필터에도 냄새 밴다고 하던데 나중에 거기서 짬뽕냄새도 날 수 있다고 ...

    일단 환기하고 청소하고 공기청정기 틀어

    그리고 향초 있음 향초 틀어주고

    물건을 계속 쓸고 닦아야 할것이고

    옷같은건 힘들어도 겨울외투는 드라이 클리닝 겨울 옷부터 다시 빨아서 옷장에 넣어두는게 좋지 않을가?

  • tory_14 2018.06.15 06: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1 05:58:01)
  • tory_15 2018.06.15 08:35

    가스렌지 쓰니? 혹시 모르니까 가스누설 점검받아봐!

  • tory_16 2018.06.15 10:24
    이불 자주빨아줘
  • tory_17 2018.06.15 12:48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더정확할듯. 알고보면 싱크대배수구나 욕실에서 나는걸수도 있고. 수건을 삶고 이불은 바꾸고 옷도 버릴건버려.
  • tory_18 2018.06.15 13:15

    오래된 책이 많으면 아무래도 힘들더라. 난 방에 오래된 책(중고서적 포함)이랑 오래된 옷(못버리는 성격;)이 많아서 한겨울 빼곤 항상 문 조금씩 열어놓고 사는 편이야. 그렇지않으면 방에 냄새 나더라구...ㅠㅠ

  • tory_19 2018.06.15 15:30

    침구랑 옷들부터 싹 빨아봐 ㅋㅋㅋ 냄새 달라질거야. 섬유유연제 향기 좀 강한걸루 해서 ㅋㅋ 그리고 캔들이나 디퓨저 해놓으면 차차 사라질거임.

  • tory_20 2018.06.15 17:33
    패브릭이 제일 냄새 잘 빨아들이고, 냄새 뿜뿜이라 패브릭 해보고 매트리스 오래 사용한거라면 교체 혹은 폐기도 고려해볼 듯ㅜ
  • tory_21 2018.06.15 19:07
    침구 빨았어? 이불 처음으로 코인빨래방에 가서 건조까지 싹하니까 햇볕냄새나고 은은한 향기 뿜뿜이고 개좋던데
  • tory_22 2018.06.15 19:15
    침구 빨래 싹다 하고 쓰고있는 베개는 버려
  • tory_23 2018.06.15 20:34
    부끄럽지만 나도ㅋㅋ위생관념 거의 없어서
    부모님이 자취방올때마다 뭐라고 엄청했는데
    박휘벌레나온 계기로 각성하고
    하루종일 환기하면서 옷 새로 다빨고
    집안 곳곳(침대.옷장.서랍 다) 다 쓸고닦고
    세탁기청소하고
    침구 싹 갈고
    하루 한번은 환기해주고
    입은옷 안섞어놓고 입고나서 햇볕에 말리기!
    그때그때 청소하니까 냄새안난다고하더라고

    특히 침구가 냄새나기 쉬운거같아서
    이제 빨래해서 축축한거or입은옷 안던져놓고 꼭 씻고 침대 눕고이써
    이제잘 빨려고..^^...
    침구 이미 냄새난거는 솔직히 버리는게 나아
    나는 코인가서 빨았는데도 침구는 냄새 안사라져서 버림

    아그리고 곰팡이랑 하수구도 청소해야됨
  • tory_24 2018.06.15 21:10

    그 개가 장판에 오줌싸면 쓰는건데 살균에 탈취되는 스프레이 있거든! 그거라도 뿌려가며 청소해봐.. 나톨은 개를 키우기도 하지만 그 스프레이 여기저기 잘 쓰고있어!

  • tory_25 2018.06.16 05: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20 15:45:48)
  • tory_26 2018.06.16 12:58
    그리구 약간 그렇게까지 심하지 않은데 냔이 약간 과하게 걱정하는 거일 수도 있어 ㅠ ㅠ 청소 잘 하고 있다면 패브릭류 자주 빨아주고 환기 잘 하고 룸 스프레이나 방향제 쓰는 거로 충분해
  • tory_27 2018.06.16 22:54
    침구랑 옷!
    난 디퓨저랑 바에 환기 잘시키고 식물좀 갖다놨는데 공기가 달라짐
  • tory_28 2018.06.18 22:52
    천에 배인 냄새가 원인이야.
    세탁 때마다 과탄산소다 뜨건물에 녹여서 세탁기세 넣고 그걸로 침구 옷 등 다 빨아.
    세탁하면서 악취 뿜어져 나오니 놀라지 말고 환기시켜.
    덜 마르면 원상복구되니까 뽀송하게 말려.
  • tory_28 2018.07.13 23:29

    과탄산 소다를 사서 세제 대신 그걸로 뜨거운 물에 녹여서 넣고 빨아. 모든 침구 옷 등등 천으로 된 거 전부.

    그리고 물 쓰는 구멍들... 하수구마다 과탄산 가루 한 컵씩 붓고 뜨거운 물 한 컵 부어. 그리고 몇 시간 있다가 뜨거운 물 부어서 내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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