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글 안되면 말해줘! 바로 지울게!
선정릉역 근처에서 회사다니는 자취톨인데, 갑자기 2주정도 노량진쪽 사무실로 파견나가라 그래서 알겠다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9호선 출퇴근 악명 자자하잖..ㅠㅠ
아침 8시반쯤에 선정릉역에서 급행타면 8시43분에 노량진역에 내리는데 이게 내 출근시간에 딱 맞는 열차거든?
어때? 완전 죽음이야? 막 공중부양급이니?ㅠㅠ
출근너무 빡세면 그냥 2주정도니까 노량진에 고시원많으니 단기로 잡아서 출장나온 기분으로 잠깐 살아볼까 하고ㅋㅋㅋ
필요한거 있음 집에 들렸다가 챙겨서 다시가도 되니까.
<요약>
1. 아침8시반 9호선 급행 선정릉-노량진 : 그래도 사람이 탈만하다. 2주만 참아라.
2. 그냥 깔끔하게 고시원잡아라
111122222...? 갑자기 골라줘 글이 되어버렸네 ㅋㅋㅋ 의식의 흐름 ㅋㅋㅋㅋㅋㅋ
111111111 강서쪽에서 신논현구간이 빡쎄지 그 반대방향은 그나마 괜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