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접히다니!
머리가 겨우 달려있는 것처럼 배만 커지다니!
한달전에 비해 윗배가 뽈록 나와버림
나 가끔 얘 걱정돼.. 맨날 고록고록하면 고혈압 오지 않나 (쓸데없는 걱정
행복지수가 무한정 솟구치는 중
안 그렇게 생겨서 점점 물방울 형태로 변모하는 중
전형적인 안방마님 포스
마님은 왜 돌쇠에게만 츄르를 주었을까
..니가 다 처먹었네 ㅇㅅㅇ
아니다..이 분이다..이 분이 도둑이다..
어디든 얼굴 기대고 자는 스킬 대체..
전생에 스킬 익히고 환생한 듯
갑자기 청소기에 흥미 보이는 중
시비 한 번 털었다가 무한정 털리는 어린이님 ㅜㅜ
뒤에 두 배로 사랑받는 장면은 너무 감동적이다 못해 눈물나서 집사 혼자 봄 ㅇㅅㅇ
(사랑의 참교육 후)
언제나 행복해요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