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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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18 06:32

    ㅜㅜ 동물하고 응앙앵 싸울때 현타 자주옴... 어자피 서로 말로 해도 못 알아듣는데 ㅋㅋ..

  • tory_2 2018.03.18 07:09
    솔직히 빡칠만하지..
  • tory_3 2018.03.18 07: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22:17:08)
  • W 2018.03.18 08:49
    9살 성묘야 ㅠㅠ
  • tory_4 2018.03.18 08:01
    밥그릇 개수 늘려서 잔뜩주고 자고 자기전에 화장실도 다 치워주고 자봐.. 일단 원인을 다 없애봐..
  • W 2018.03.18 08:50
    이미 밥그릇 나누기 화장실은 하고있어 ㅠㅠ 4일째 되니까 돌아버리겠는데 다른 방법을 해바야겠어...
  • tory_6 2018.03.18 09:23
    엥 왜그러는거야 ㅠㅠ 다른 불만이 있나. ㅠㅠㅠ
  • tory_7 2018.03.18 10:59
    우리애도 이제 7살인데 요즘 유독 울고 식탐도 많아지고..
    근데 언니말로는 발정기라서 식욕이 는거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평소보다 좀더 챙겨주고 낮에 많이 놀아줘서 움직이게 하는데 역시 아침에 응앵응앵거리면 짜증나구염.... ;ㅅ;
  • tory_9 2018.03.18 11:22
    우리애들도 식욕이 늘긴했는데 중성화했는데도 발정기가 원인인가?
  • tory_8 2018.03.18 11:13
    타이머밥그릇ㅎㅏ나사서 간식 넣어놓고 새벽시간에 열리게 해놓으면 어떨까? 그러면 일단 서로 힘들 일은 없을 것 같은뎅
  • tory_10 2018.03.18 11:27
    나는 그냥 한번 일어나서 밥주고 다시 자는 걸 택해.
    서로 편하더라 그게...
  • tory_11 2018.03.18 12:44
    나는 자동급식기 사서 새벽에 자동으로 나오게 했어. 한번에 많이 주기보단 한 번 줄 양을 여러번 나눠서 주니까 만족하더라.
  • tory_12 2018.03.18 13:36
    에궁 잠깬 토리도 힘들겠다. 며칠째라니...
    배고픈것도 서러운데 혼난 냥이도 쭈굴탱 쫄았다니 가엾네
  • tory_13 2018.03.18 13:39
    울냥이는 밥 놓아주고 자도 날 깨워 ㅠㅠ 내가 같이 거실로 나와야 사료를 드심 화장실은 혼자서도 잘가면서 왜 밥은 내가 나와봐야하는건지 1도 모르지만 나도 일단 깼다가 다시 자ㅠㅠ
  • W 2018.03.19 06:53

    부럽다 ㅠㅠㅠ 나는 한번 깨면 잠이 안와 ㅠㅠ

    어제도 오늘도 글은 6시에 적었는데 실제로 새벽4시에 깨어나서 2시간동안 침대위에 누워있다가 안되서 컴퓨터켰어 ㅠㅠ 

  • tory_14 2018.03.18 14:30
    어디아픈거아냐?평소안그러다그런거면 어디가불편한지봐줘
    오줌잘싸는지 입이 아픈건아닌지
  • W 2018.03.19 06:52

    잘놀고 잘싸는거 보니까 어디 아픈거 같지는 않아

    나이가 있어서 살찔까봐 정량 딱맞춰 계량해 주는데 요즘 밥더 달라고해서 양을 조금씩 늘려줬거든...

    아무래도 바꾼 사료가 맛있어서 더 내놓으라는거 같아 ㅠㅠ 사료를 무슨 간식처럼 먹어

  • tory_15 2018.03.18 17:38

    중간에 깨는 게 싫으면 자기 전에 밥도 충분히 주고 화장실도 치워줘 다른 것도 아니고 배고프다고 이불 긁는 걸 야단하는 건 좀 너무했다 ㅠㅠ 

  • W 2018.03.19 06:54

    간식도 따로 주고 사료는 몸무게 맞춰 급여하는데 더달라고 해서 계속 더 줄수는 없잖아 ㅠㅠ 그러면 고양이 살쪄....

    난 고양이 살찌워서 비만만드는 걸 주인의 부주의에 인한 학대라고 생각해서 ㅠㅠ 

  • tory_15 2018.03.19 14:22
    @W

    실내묘 비만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나 같으면 실컷 먹이고 그만큼 놀아줘서 운동 시키는 걸 선택할 것 같아 난 자율급식 하는데 그래봤자 고양이가 종 특성상 배터질때까지 먹는 애들도 아니고 활동량 충분하면 적정체중 이상으로 찌지 않더라고(아프거나 하는 예외의 경우도 있긴 하니까 단언할 순 없긴 하지) 그리고 너무 살찌는 게 걱정된다면 기호성이 약간 떨어지는데 영양 성분은 좋은 사료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야 ㅋㅋ 

    아무튼 어떻게든 해결 방법을 찾아서 너톨도 밤의 평안을 얻고 너네 고양이도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 tory_16 2018.03.18 19: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1 12:50:30)
  • tory_17 2018.03.19 11:19

    제한급식 한지 좀 됐는데도 그러는거면 그 사료가 진짜 맛있나보다ㅠㅠㅠㅠ 에구

    원래 자율급식 하다가 제한급식한지 얼마 안된거면 그냥 무시하고 자버려야 애기도 아 안되는구나 싶어서 안그럴거야.

    길게는 한달까지도 힘들겠지만 그냥 무시하고 자버려...!

    화장실은 애기가 많이 깔끔한 스타일이면 쌀때마다 갈아주거나 갯수를 늘리는 방법 밖에 없드라

    진짜 넘넘 이쁜 주인님이라도 잠 못자게 저러면 진짜 화딱지 나는데 톨이 화이팅이야!!!

  • tory_12 2018.03.19 11:48
    사료 몸무게 맞춰 주는거면 혹시 토리 사료봉투?에 있는 만큼이니? 우리 냥이 비만아니고 날씬했는데...그 사료봉투에 표시된것보다 훨~씬 훨씬 많이 먹었어.
    처음엔 계속 왜 더달래지? 갈등하다가 애는 계속 달라고하고 그렇게 먹으면서 살펴봐도 살안찌길래...이것도 개묘차가 큰가 하고 걍 많이 줬어. 그 때 글 올렸더니 더 줘보라는 글 있더라고. 생각해보니 우리 냥이 좀 활동량많고 느긋하기보단 많이 예민해서 사람으로 쳐도 살안찔 타입임.
  • tory_18 2018.03.21 17:16

    성묘안된 냥이 키우는데....밥두 자주 먹고 껌딱지구..얘가 저녁마다 우다다할때 층간소음때매 심장 부여잡으며 낚싯줄로 놀아주다주다 안되서(기운이 딸려ㅠㅠㅠ) 그닥 추천안한다는 레이져로 천장에 쏴줬는데 여러개 사놓은 레이져를 출근하면 어따 숨겨둔건지 쳐박아 둔건지...오늘 레이져 두개 또 가지구 퇴근한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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