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자꾸 딴짓하고
줄거리 뒤져보고 리뷰 찾아보고
거기서 나온 스포에 해당하는 흥미있는 부분 나올때까지
흐린눈으로 휘휘 넘기다 조금 흥미로운 부분 나오면
또 읽다가 다시 휘적휘적하는데
이럴때 보통 하차해?
아니면 돈이 아까우니 끝까지 읽어?
예전처럼 이북 나오기 전엔
한권한권이 소중해서 끝까지 읽었는데
요즘은 안읽어도 남들이 재밌다면 사서 쟁여놓다보니
읽어야 할 책은 많고 시간은 없는 상황인데
토욜인 지금 3시가 넘었는데 휘적대다
또 노정와서 이러고 있다 ㅎㅎ
진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글은 스포 밟기 싫고
페이지 넘어가는게 아까울 정돈데
또 그런책은 진짜 20권사면 한권 나올까 말까라
돈이 아까우니 그냥 읽는다?
시간도 돈이니 시간이라도 아낄겸 하차하고 본다?
추석연휴 다가온다고 또 실컷 질렀는데
죽기전에 다 읽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ㅜㅜ
줄거리 뒤져보고 리뷰 찾아보고
거기서 나온 스포에 해당하는 흥미있는 부분 나올때까지
흐린눈으로 휘휘 넘기다 조금 흥미로운 부분 나오면
또 읽다가 다시 휘적휘적하는데
이럴때 보통 하차해?
아니면 돈이 아까우니 끝까지 읽어?
예전처럼 이북 나오기 전엔
한권한권이 소중해서 끝까지 읽었는데
요즘은 안읽어도 남들이 재밌다면 사서 쟁여놓다보니
읽어야 할 책은 많고 시간은 없는 상황인데
토욜인 지금 3시가 넘었는데 휘적대다
또 노정와서 이러고 있다 ㅎㅎ
진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글은 스포 밟기 싫고
페이지 넘어가는게 아까울 정돈데
또 그런책은 진짜 20권사면 한권 나올까 말까라
돈이 아까우니 그냥 읽는다?
시간도 돈이니 시간이라도 아낄겸 하차하고 본다?
추석연휴 다가온다고 또 실컷 질렀는데
죽기전에 다 읽을 수 있을까 모르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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