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해도 이상한데 ㅠㅠ 내 구매 패턴은 대충 이래.
화제작에 영업됨->즉시 선작 후 초반 좀 읽음->메이저인 듯 마이너 취향이라 존잼은 아니어서 미루다 완결 습작->그중에도 리뷰는 꾸준히 찾아 읽으며 안 맞을 거 같다고 지레짐작->캘린더 뜨거나 앓는 글 보고 솔깃해서 또 갈등->주력 사이트에 뜨는 날 구입->안 읽고 방치
전자 피규어 모으는 재미인지, 아님 취향이란 언제든 바뀌리라 생각해 대비하는 건지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고민하다 결국 지르게 되더라고.
근데 저렇게 지르면 대개 안 맞거나 안 읽게 되더라고...ㅋ
그럼에도... 사고 싶음ㅠㅠ(정말 간혹 성공하기도 하다는 이유로다가!)
이번에도 그런 작품이 몇 있어서 살짝 고민이야.
토리들은 이럴 경우 그냥 지르니?
아님 역시 장르판 취향이라는 명언을 되새기는 게 현명할까?
화제작에 영업됨->즉시 선작 후 초반 좀 읽음->메이저인 듯 마이너 취향이라 존잼은 아니어서 미루다 완결 습작->그중에도 리뷰는 꾸준히 찾아 읽으며 안 맞을 거 같다고 지레짐작->캘린더 뜨거나 앓는 글 보고 솔깃해서 또 갈등->주력 사이트에 뜨는 날 구입->안 읽고 방치
전자 피규어 모으는 재미인지, 아님 취향이란 언제든 바뀌리라 생각해 대비하는 건지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고민하다 결국 지르게 되더라고.
근데 저렇게 지르면 대개 안 맞거나 안 읽게 되더라고...ㅋ
그럼에도... 사고 싶음ㅠㅠ(정말 간혹 성공하기도 하다는 이유로다가!)
이번에도 그런 작품이 몇 있어서 살짝 고민이야.
토리들은 이럴 경우 그냥 지르니?
아님 역시 장르판 취향이라는 명언을 되새기는 게 현명할까?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