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온 더 비치 02. 하비와 깍두기

와...만화 너무 좋다..!!! 작화도 좋고 내용도 흥미진진해!!

그림체는 몽글몽글한데 내용은 밝지않아서 더 깊게 와닿는 것 같아ㅜㅜ하비...(˚ ˃̣̣̥ω˂̣̣̥ ) 담편도 기다릴게

아 ㅠㅠ 마음아프다

더비 개객기....

하비가 진심으로 자신을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

하비는 사랑이 많이 필요한 토끼구나. 자기를 사랑할 줄 몰라서 남을 통해 얻는 애정, 남을 좋아하고 사랑하면서 생기는 감정에 너무 기대고 있어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지 못 한 것 같아. 그래서 대상이 사라져버리면 어찌할 줄 모르는 어리숙한 느낌이 들어. 하비가 타인을 통해서가 아닌,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돌보는 토끼가 됐으면 좋겠어. 좋은 만화 고마웡 *^0^* 성장해가는 하비 기대할게!

좋은 만화 고마워!! 하비가 몇 년 전 나 같네. 구질구질해도 괜찮은데. 토닥토닥해주고 싶당

저런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으면 정말 못잊지 ㅠㅠ 이해가 돼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