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타이중-가오슝 순서로 엄마랑 10박 여행했고
두번째 도시 타이중 사진들이야
날씨가.........꾸리꾸리함 주의
타이중 첫째날,
무지개마을+르웨탄호수 현지 투어를 이용했어
먼저 무지개마을
시간 너무 조금 주더라 30분도 안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ㅠ
(물론 마을이 작아서 다 보긴 했어)
차를 타고 르웨탄으로 갔고 역시 날씨는..
자욱하게 낀 안개가 보이니.......ㅠ
페리를 타고 뽈뽈뽈 돌아다녔지만 거기서 맛난거 먹을 때가 제일 좋았어ㅎ
날씨가 저모양이라서 전망보러 올라가진 않았음
(왜인지 이집에 줄이 길어서 따라섰어)
투어 끝내고 숙소로 왔어.
숙소는 궁원안과 앞 chance 호텔
숙소에서 쉬다가 타이중 시청쪽으로 걸어간 뒤 저녁먹으러 춘수당으로!!!
둘째날, 아트 가든 쪽 산책을 했는 듯,,
우웨이차오탕에서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루체교회를 보고 옴!
야식은 펑지야 야시장에서~
타이중 숙소 chance호텔 내부
타이중 역 바로 앞이고, 궁원안과랑 가까워서 난 만족스러웠어ㅎ
타이중은 교통카드로 버스 요금이 거의 무료라서 구글맵과 버스타고 돌아다니기 좋았어~
마지막 야시장 간식은 떡볶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