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봐줘 JBJ 다시보고 있는데 작년에 볼때도 진짜 재미났었지만,
지금 보니까 또 새롭고 더 재미나 ㅋㅋㅋㅋ
젭제 캐릭터들 날 것의 느낌과 본적없는 신선함
그냥 애들 내버려두고 카메라만 돌려도
자연스레 입꼬리가 슬슬 올라감
애들끼리 놀도록 그냥 내버려두고
숙소에서 막 노는거 보여주고
애들 여행도 보내주고
젭제 애들은
생각나는 대로 말하고
게임하고 놀고
부대끼고 장난치고
서로가 아주 저네들끼리 있는거 신나하는게 모니터를 뚫고 나와서
모니터 밖에있는 나톨이 소외감 느낄 때도 있어 ㅋㅋㅋ
넘 재미있게 노니까 나도 젭제 시켜주라 저기서 같이 놀고 싶다 그런 마음 ㅋㅋㅋ
그러면서도 여섯명이서 호흡 맞춰가고 서로가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고
마구마구 장난치다가도 어느새 눈에서 꿀 뚝뚝 떨어지는거 보면ㅠㅠㅠㅠ
심지어 예고에 나오고도 본방에 못나온 장면만 해도 한가득인데
그거 다 봤으면 얼마나 더 재미있고 행복했을까 싶기도 하다
(엠넷아! 할리갈리, 요리대회 잊지않고 있다!)
잘봐줘 JBJ 시즌2 너무 간절...ㅠ
연장 뙇! 하면서 잘봐줘 시즌2 뙇! 하면 완-벽하다!!!
월요일이다. 빨리 회의하고 연장기사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