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서 명대사는 멋있게 공유하기로 한번더 ☆★
이거 너무 재밌는거 아니야? ㅠㅠ
주인수 자체가 나차라는 신이라
아이들에게 환장하기에 아주 현란한 말빨과 능수능란한 아이들의 아빠에게
꿰이는 내용이라고 들었읍니다만..
지뢰1. 공의 자식들이 3명임.
지뢰2. 공의 자식들의 와이프가 다 다름.
지뢰3. 공수 L이 있긴한데 많이없음. 허수아비공..
이라는 지뢰를 흐린눈으로 넘어가면 주인수, 주인수 주변인물들이 참 개성있고 뚜렷하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구한다.
솔직히 공은 다른데 넘어가면 애딸린 벤츠공 들을 수듄인데 여기서는 ㅋㅋㅋㅋㅋㅋㅋ참 하찮다고밖에 얘기를 못하겠다
뚜렷하긴한데 또 어디서 많이본듯한 설정이고 수랑 수 주변인물들이 참신해!
그리고 난 1권보다 2권으로 넘어가면서 훨~~~~~~씬 더 재밌었던거같아!
솔직히 지뢰부분은 기억에서 업ㅇㅅ앴어^^; 하도 흐린눈으로봐서
아무래도 수 자체가 신이니까 무심하고 심드렁한데
공이 수가 아이들에게 약한거 알구 자기자식들로 공격ㅋ하고 함락..
주인공 너무 하찮아서 맘에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냉혈한에 피도눈물도 없는인물이라며 나왔는데 초반을 넘기니 냉혈은 무슨 너무 하찮은거 아니냐 ㅋ
아서가 너무 쿨해서 막심이 상대적으로 너무 하찮아 거진 아서에게 막심이 매달리다시피 하는수준인거가타;;
막찮은이 포인트 1)))
윗 멋지게공유 처럼..ㅋㅋ
막심한테 조오~~~~~금의 마음은 있는데 순전히 애들한테 꿰인게 95%인 아서가
키스할줄 알았다면 안사귈거라고 못 땅땅 박은것
ㅋ
ㅋㅋㅋ 막심은 벌써 아서 데려와서 같이사네마네 뇌내망상 오졌는데
아서는 정작 애들좋아하는 신이라 ㅋㅋㅋㅋㅋㅋ 막심이랑 키스 이런거 생각도 안해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주짼데 키스도 안한건 나토리가 봐도 심하긴한뎈ㅋㅋㅋㅋㅋㅋㅋ
애가 3명일정도로 참 성욕 활발한 공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 독수공방상태인데
막심왈 아서는 잠자리는 염두도 안줘서 평생 독수공방해야하냐며 ㅋㅋㅋㅋㅋㅋㅋ
막찮은이 포인트 2)))
극적인 하룻밤이 지난후의 둘의 대화핑퐁 (발췌 캡쳐한거 문제있으면 얘기해주라! )
여기 주인수는 첫날밤후에 허리부여잡고 그런거 업읍니다..!
ㅋㅋㅋㅋ괜히 아서 위하는척하다 막심은 자기 주니어에 대한 의욕만 잃었다구한다..
ㅋㅋㅋㅋㅋ이외에 제 아이들과 수듄 똑같아지는 막찮은이를 더 볼 수있읍니다.
그냥 진짜 다른토리들 말대로 주인수인 아서가 자기혼자 머리채 쥐어잡고 휘두르는 내용인데
마치 하이킥같은 외국드라마 퓨전현대물 보는느낌이야!
신들이 인간모습을 한 상태로 내려와있는데 어떤신은 찻집주인이고 어떤신은 딤섬가게주인 이라
신들치고 너무 정겨운거같아. 아서 자체도 신인데 허례허식없이 소탈해서 너무좋더라.
책 마지막즈음에
대신들은 풍족한 삶을 누리는 신이 없고 낮은곳에 있는자들의 말에 귀를 귀울여준다는거,,
이거 넘나 여운.. 이런내용으로 나차라는 신이 움직이고 사건전개되는거라
엄청 중요한 내용을 뒤에와서야 이러했기에 주인수가 이렇게 움직였다 라는걸 요약해주는 느낌을 받았어.
근데 마지막은 넘나맘에안듦..
사건 오조오억개 더있을거같고 막찮은이 포인트 몇개 더생길거가튼데
왜 이것이 마지막이죳????
왜 ㅠㅠㅠㅠ마지막일까요 설마이게 마지막이냐고 했던게 마지막 맞았읍니다.. ㅠㅠ
2권은 솔직히 너무 짧았던거같고 3권까지 나왔어도 무난했을거같아..
나차 S03없나욤..? ◐▽◐;;
이상 벨테기토리의 치료제 나차 리뷰였ㄷㅏ.. ㅋㅋㅋ막찮이 너무 미워하진 마라 ㅠㅠ
보다보면 그래도 귀여운거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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